최중근의 저서 “세상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출판기념회가 1월6일 오후6시 구미4공단에 위치한 구미코 대강당에서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중근 예비후보자는 12월 구미을에 총선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지역을 누비고 있는 상태여서 더욱 정가의 관심이 높다.
이날 기념회는 최진근 경운대 교수의 서평으로 시작되었으며, 경만호 대한의사협의회장과, 안명옥 전국회의원, 신재학 강동병원장을 비롯한 의료계출신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지역 정치인으로는, 구자근 경북도의원, 윤종호 구미시의원,그리고 국민희망포럼 경북포럼 이종하 사무총장, 구미희망포럼 이판돌회장 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최중근의 저서 “세상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출판기념회가 1월6일 오후6시 구미4공단에 위치한 구미코 대강당에서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중근 예비후보자는 12월 구미을에 총선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지역을 누비고 있는 상태여서 더욱 정가의 관심이 높다.
이어 최중근 저자는 저서의 내용과 같이 인사말에서 자신이 의사로서 환자을 진료 해본 결과 진짜 의사는 환자만 진료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진료해야 한다며, 나라의 아픔을 직접 치료해 보겠다는 결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치야 말로 내가 치료할 수 있는 마지막 의술을 펼쳐 보일 기회가 아닌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했다.”
출판기념회 앞서 생가,충헌탑 참배
이날 행사에 앞서 최중근 예비후보는 오전9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박대통령의 유구한 경제역사의 기초가 묻어있는 구미의 현실에 지역의 한 사람으로 새로운 구미의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반드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이어 선산 현충탑을 참배하고, 예비후보자의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 했다.
이날 기념회는 최진근 경운대 교수의 서평으로 시작되었으며, 경만호 대한의사협의회장과, 안명옥 전국회의원, 신재학 강동병원장을 비롯한 의료계출신들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지역 정치인으로는, 구자근 경북도의원, 윤종호 구미시의원,그리고 국민희망포럼 경북포럼 이종하 사무총장, 구미희망포럼 이판돌회장 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안명옥 전의원은 축사를 통해 손문선생의 “소의치인,중인치인,대의치국” 글을 인용하여, 작은 의(醫)는 병을 치료 하는 것에 그치나, 이보다 좀더 큰 의(醫)는 사람을 낫게하고, 한걸음 더 나아간 의(醫)는 세상을 낫게한다며, 최중근 예비후보가 나라의 병을 고치는 진정한 의사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구미코 집계 약 900여명이 운집하였으며,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 까지 놀라는 모습이었다. 한 관계자는 이것이 숨어 있는 지역민심이 아니겠느냐며, 그 동안 지역 정치인들이 지역의 일꾼론을 들고 나왔지만 중앙정치만 관심이 있고, 구미가 처해 있는 위기를 외면한 결과라면서,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인을 기다린다고 했다.
현제 구미을은 현직인 김태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영택 전도의원이 예비후보로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에 최중근 예비후보가 이날 기념회의 참석인원을 볼 때 선두권을 추격하는 양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쇄신 공천에 과연 승선할 수 있을지 가 주목된다. 한나라당은 선관위 디도스 공격 파문과 고승덕의원이 공개한 돈봉투 사건으로 최대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비대위가 제시한 공천관련 문건이 대구.경북지역에 파장을 일으키면서 구미을 지역에 기성 정치인이 아닌 전문성을 가진 신인이 선택 받을지도 주목된다.
현재 구미을에 예비후보로는 김연호·54·(한)·한나라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김영택·49·(한)·경북배구협회 부회장,김태환·69·(한)·국회의원,이욱열·53·(한)·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장, 최중근·51·(한)·탑정형외과 원장,박대식·43·(친)·HBS 대표,김찬영·30·(무)·국민생활체육구미시농구연합회 부회장,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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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웃긴데.. 소설 닥터 출판기념회라구 초정문구 자꾸 오더니 그게 이거네
사람들은 그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심심해서 그냥 출판기념회 구경간 사람도 많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