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오로라공주수화가 웃긴 이유

[전대리]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전대리

제목을 뭘로 할지 몰라서 일단 저걸로했어

오로라공주에서 수화사용하는 모습이 웃기는 이유

계속되는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한 오로라(전소민 분)는 이혼을 요구하며 

황마마(오창석 분)의 따귀를 때렸고 이를 지켜보던 황시몽은 그대로 혼절한 채 병원으로 실려갔다. 

전소민의 손찌검에 놀란 황시몽은 그대로 함묵증에 걸렸다. 

이는 곧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졌고 돌연 수화를 사용하는 모습까지 전파를 탔다.

애지중지 키운 아들 같은 동생이 따귀를 맞은 장면에 분노와 충격을 받을 순 있지만 

그것이 '함묵증'으로 이어지는 것은 억지 설정이라는 것이 대부부분의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하나 뿐인 남동생에 대한 누나들의 비뚤어진 애정이 상식이하의 시월드를 만들어냈고, 

반복되는 황시몽의 이상행동이 '오로라공주'의 막장 굴레를 더욱 강력하게 다지기도 했다. 

이러는 와중에 시청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든 것은 의사로부터 함묵증 진단을 받은 황시몽의 수화였다.  

마치 이전부터 수화를 자주 애용했던 사람처럼 자연스러움은 물론 

황마마 남매 모두 그 수화를 알아듣는 것 또한 시청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황시몽과 황자몽(김혜은 분)은 집안에서 오로라를 완벽하게 따돌리기 위해서 영어나 불어로 대화를 나눴다. 

외국어가 능수능란하다는 것은 상식선에서 통용될 수 있으나 

난데없는 함묵증에 이어 물 흐르듯 등장한 수화는 시청자들을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283330&cloc=

매번 황당한 설정과 전개로 시청자들을 뒷목잡게 하는 '오로라 공주'는, 수화 장면도 황당하게 처리했다. 

극중 김보연은 오창석(황마마)의 큰 누나이자 프렌치 레스토랑 ‘베르사이유’를 운영하는 오너 쉐프. 우아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는 전소민(오로라)이 동생의 뺨을 때리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는지 기절한 후, 

오창석과 김혜은(황자몽)에 의해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이후 의식을 회복했지만 말을 잇지 못하고 수화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의사는 함묵증이라는 진단을 내려 시청자들까지 함묵케 했다. 

갑자기 어디서 수화를 배운 것인지 능숙한 손놀림을 보여주는 것도 황당한데, 

그 뜻을 알아듣는 가족들의 모습도 어이없기는 마찬가지였다. 

극중 수화를 이미 배운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황시몽과 달리, 김보연은 개인적으로 수화를 배운 적이 전혀 없다. 

MBC 관계자는 "이번 작품에서 수화하는 장면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급히 제작진 소개해준 학원에 가서 배운 것으로 알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기본 적인 수화 동작을 계속 익히면서 연습했다"며 

"다행히 김보연씨가 생각보다 빨리 수화 동작을 습득해서 무리없이 해당 장면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283330&cloc=

웃기는거 뭔지 알아?

함묵증이 어떻게 없어지게?

다음 회에서 바로 백도보고 말터짐

그리고 더 웃기는건 병실에서 대화나누잖아?

그럼 옆에서 보고 통역해주잖아

근데 보지도않고 말한다?

수화는 몸집과 표정을 보면서 통역해야 하는데 말이지 

어떻게 보지도 않고 저 수화내용을 알지? ㅋㅋ

해당장면을 영상으로 보여줄게

오로라공주 123 

오로라공주 124[백도를 보고 말터지는 장면]

비교되는 응사

 윤진이 수화를 사용하는 장면

 

극중 도희는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서태지 빠순이' 역을 맡았다. 

평소에는 거친 전라도 욕설을 하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고향인 여수에서 올라온 청각장애인 엄마를 어렵게 만나 수화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말을 하면서도 동시에 빠른 손놀림으로 수화를 진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은 딸을 만나러 상경한 도희 모친이 서울터미널에 너무 일찍 도착해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김성균(삼천포)를 만나는 장면. 

당시만 해도 극중 도희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김성균에게 "누나라고 해라"며 윽박지르기만 하던 상황이다. 

모친을 보며 울먹이는 도희의 '반전 면모'가 감동을 자아냈다.

도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도희가 피나게 연습을 해 만들어진 장면"이라며

"제작진으로부터 '수화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는 말을 듣고 도희가 직접 농인협회를 찾아가,

1~2시간 동안 대사에 해당되는 수화를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말을 하면서 수화를 같이 하는 연기를 하기 위해 대기 시간에도 계속 연습했다"고 전했다.

도희도 "(수화가) 익숙해지기 전엔 답답하고 어려웠다. 

연기를 통해 장애인이 있는 가족 분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상상해봤고, 또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며

"보통 사람들에게 당연하게 느껴지는것들이 장애우분들에겐 하나하나 너무 어려운 일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283330&cloc=

[전대리]

응? 컴터로 올렸는데 뭔사이트로 납치되는건데?

[전대리]

아 컴터로봐야 하나봐..ㅜㅜ 이거 엠비씨영상은 홈피에서 가져온거라..ㅜㅜ

[짠내보스 유연석]

222나 보고 또울어부러쓰ㅜㅠㅠㅠ

[VIXX의별빛]

3333또 울컥해따 8ㅅ8

[Iphone6]

55555 으앙

[세계테마기행]

도희수화진짜슬펐는데ㅠㅠㅜㅠㅠㅠㅜㅜ짱잘함

[밤단팥죽]

응사 찡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성시경8집내고조규현2집내자]

응사는 다시봐도 눈물난다

[전대리]

ㄱㅆ)아정말? 근데 수화도 언어라 미국수화랑 한국수화랑 달라ㅋㅋ나라마다,지역마다,사람마다 수화가 조금씩다르거든ㅋㅋ작가는 기본적인조사도 안하나ㅋㅋ오렌지데이즈라는 일드에서보면 한국수화랑 조금식다른데ㅋㅋ

[16049]

도희 저장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눙물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신고 핵주먹]

응사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거 오로라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리박악개]

응사지금보니까 디테일 쩌러ㅠㅠㅠ 윤진이가 엄마찾아 터미널 돌어다닐때 사람찾는건데도 엄마하고 부르지를 않네ㅠㅠㅠㅜㅜㅠㅠ어차피 못들으니까 ㅠㅜ짱이다

[시코릿로맨틱]

헐...이제알았어....디테일대박ㅜㅜㅜㅜ

[호니통통]

근데 이름이 황시몽이라니..벤시몽도 아니곸ㅋㅋ

[휴덕앤취준]

오로라공주 개어이넼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도 저렇게는 안한다.. 그리고 응사 저장면 진짜 핵명장면 볼때마다움 ㅠㅠㅠㅠ

[마리 모드]

오로라ㅋㅋ어이없넼ㅇㅋㅇㅋㅋ

[안녕하새우새우]

응사 저 장면 내 최고의 장면이야ㅠㅠ 최애는 칠봉이었지마뉴ㅠㅠㅠㅠㅠ 도희ㅠㅠㅜ 저기서 진짜 ㅠㅠㅠ 울컥하고 많이 울었어 엄마 사랑하는 모습이랑 걱정하고 그런게 진짜ㅠㅠㅠ 삼천포도 너무 예뻤고ㅠ

[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

2222222 나도 안봤는데 드라만데 드라만거알면서 왜 울지 ㅠㅠ

[널차버릴거야]

존나 개그다 시발ㅋㅋㅋㅋㅋㅋ 무슨 뇌 엄청 많이 다치고 외국어 술술 잘 하게 된 거냐 뭐냐ㅡㅡ

[@-@!!!!!!!!]

아 응사 ㅠㅠㅠ진짜 눈물난다 ㅠㅠㅠ미쳤어

[_-흐리멍텅]

아 응사 저 장면 눈물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