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솟아난 부분. 빙산의 일각 .... 경찰의 발표 내용은 그 사건의
'뿌다구니'에 지나지 않는다
살피
두 땅(두 지점, 책장과 책장사이)의 경계선을 나타낸 표 ....
그녀가 내게 되돌려 준 책의 갈피에는, 손수 두꺼운 종이를 오려서 만든 예쁜 '살피'가 하나 꽂혀
있었다. 나는 그녀의 손길로 만든 그 '살피'를 고이 간직하기로 마음먹었다.
옷깃차례
시작한 사람부터 오른쪽(시계의 회전방향)으로 돌아가는 차례,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옷깃차례'로 한 분씩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 갑자기 고딩때 이웃의 여학교생들과 단체로 했던 '수건 돌리기' 가 떠오르네요 ^^
주저리
지저분한 물건이 너절하게 매달리거나 한데 묶여진 상태를 이르는 말,
그대로 버려진 농촌집 천장과 담벽에는 온갖 벌레들이 붙어 있는 거미줄이 '주저리주저리' 매달려
있었다(원래는 어감이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네요 .... 이육사의 시 '청포도'에서는 이 말을 아주
좋은 느낌으로 바꾸어 놓았네요 ...
'내 고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
첫댓글 고스톱에서 말하는 고도리는 五鳥(ことり) 라고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8월(팔공) 열끗에 세 3마리, 4월(흑싸리) 열끗에 새 1마리, 2월(매화) 열끗에 새 1마리 해서 새 5마리가 되기 때문이지요.
고등어 새끼가 고도리라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