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인 클락앤 디비전 역 근처 서블렛 놓습니다. 12월 3일 부터 2월 말까지 (GOLD COAST studio, $735, no deposit, great location)

제가 일년 넘게 살아오던 정든 아파트를 떠날때가 되었네요. (서블렛 기간은 12월 3월 부터 2월 말까지 입니다. 이후 계약 연장 가능)   주소는 1140 N La salle DR, Chicago, IL, 60610 이구요 여기 사는동안 정말 아무런 불편없이 정~말 만족하면서 생활했습니다. 바로 앞에 Jewel과  Treasure Island, CVS, Walgreen 등이 있구요 15분 정도 걸어가시면 Whole food, Trader joe's 도 있습니다. 장보는 게 일단 너무 편하고 교통도 좋아서 다운타운으로 출근/통학 하시는 분들이면 걸어가셔도 되요. 저는 일하는 곳이 집에서 꽤 먼데도 불구하고 아파트가 너무 좋아서 이사가지 않고 계속 생활했습니다.   필요한 모든 곳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것이 최고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날씨 따뜻해지면 Oak Street Beach 가셔서 Lakeshore 따라 조깅 하셔도 되구요 친구들 놀러와도 다운타운과 가까워서 관광시켜주기도 편했어요. 아파트는 스튜디오라 작지만 혼자서 사시기에는 불편함 없고, 구조가 특이하다면 특이한데 옷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두개예요. 욕조딸린 화장실, 부엌, 옷장 2개 이렇게 있어요. 정리하면,   ## JEWEL, TREASURE ISLAND, CVS, WALGREEN 걸어서 1-2분 이내 ## 156, 70, 36, 22 BUS STOP이 걸어서 1-2분 이내, RED LINE CLARK & DIVISION 앞 위치 ## 다운타운과 가까워서 통학/출근에 유리 ## OAK ST BEACH와 5-10분 거리 ## 훌륭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디파짓 없고 735 불에 가스, 물 포함 (인터넷, 전기 별도) ## 필요하시면 제가 쓰던 futon 드리고 갈 수 있음 ## 24hr security ## 우편물 픽업 아파트 오피스에서 해줌 ## Pet friendly ## 1층에 세탁실,음료 스낵 자판기 위치 (카드로 충전해서 쓰는 형식)   제가 처음에 이 아파트 들어온 이유가 디파짓도 없고 6개월 단위로 계약을 해서 들어오게 된 것인데요 정말 살아보니 이집만한게 없었어요. 혹시 들어오시는 분께서 futon 필요하시면 제가 쓰던 것이긴 하지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잠깐 쓰시는 거에는 불편함 없으실 거예요. 관심 있으신 분들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