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쯤이면 도둑주의보가 발령되나 보네요.
오늘 창보2단지에 공항지구대에서 와서 창문에 붙이는 경보기(방범벨)를 나눠주고 갔습니다.
두개씩 나눠주엇는데 현관쪽 베란다문과 앞베란다 돌계단쪽 창문에 붙이면 될거 같습니다.
베란다 모두 높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쉽게 창문 잠금장치를 부술순 없겠지만 두곳만큼은 붙여두면 좀더 맘이 놓일듯 하네요.
창보에는 베란다쪽에 동작감지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외출시나 취침시에 방범모드를 설정해두면 외부인 침입시에 경비실에 비상벨이 작동합니다만 사용치 않으시면 무용지물이지요.
번거롭지만 몇번 사용해보면 일일이 잠금장치 추가설치 하는것보다 안전합니다. 사용방법도 쉽구요.
다들 휴가철에 대비해서 방범에 주의를 기울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신도시는 인천시내에 비해서는 안전하고 1층이라도 방범창을 설치하는 집이 드물정도로 좋은 주거 환경을 가졋읍니다만 주민들모두가 이웃과 좀더 가까이 지내면 한층더 좋을것 같네요.
이웃집에 우편물이 쌓이거나 외부인이 기웃거리면 한번쯤 관심좀 가져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두 여름철 건강 유의하시고 도둑없는 신도시 만들기에 한번더 관심을 가졌으면 해서 일부러 글을 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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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속 철저히 하라네요.
두발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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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9 22: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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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상한 사람들이 기웃거리면 곳바로 112 신고해 주시면 됨니다 ""국번없이"" 휴대폰으로도 ""112"" 물론 수신자 부담이죠
다들 휴가 잘다녀오세요 혹, 바다 나들이 가서 위험한 상황 생기면 122입니다.(해양경찰 구조대)
공항지구대에 부탁하면 경보기를 주는 건지..아님 신청하는건지..아피트 단지 마다 다른가요? 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