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더불유 화재에대한 개념
BMW는 기존처럼 디젤 엔진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xhaust gas recirculation )쿨러(cooler)에서 발생하는 냉각수 누수 현상이 근본 화재 원인이라고 전했다.
EGR 쿨러에서 냉각수가 새어 나와 EGR 파이프와 흡기다기관 등에 침전물이 쌓였고, 바이패스 밸브가 열려 냉각되지 않은 고온의 배기가스가 빠져나가면서 침전물에 불이 붙는다는 것이다.
요한 에벤비클러 BMW 품질 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은
“냉각수 누수가 근본 원인이지만 누수 현상이 있다고 해서 모든 차에서 불이 나는 것은 아니다”
라며
“차량의 주행거리가 많고, 장시간 주행, 바이패스 밸브가 열린 상태일 때에만 화재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니 주차장에서 화재가 날 확율은 없는것이다.
“화재 전조현상은 경고등 및 차량 출력 떨어지고, 연기나 타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고 덧붙였다.
BMW는 독일어 발음으로 배엠베인데 화재기 난 520d[d가 붙으면 디젤엔진을 의미한다]은 쿨러에서 조금씩 새어나온 부동액이 증발을 하고 남은찌꺼기 고체에 불이 붙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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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 valve가 열리는것은 시속 55마일이상에서 열리니[저속에서 열리면 엔진이 끄진다]그이하의 마일리지안에서는 화재 위험이 없으며 후드를 열고 보았을적에 고체화된 찌꺼기가 있으면 수돗물로 씻어주고 새는 부위의 클램프를 조여주든지 교채를 해서 고칠수가 있다는 나의 생각이다.
EGR의 원리는 같지만 차종마다 모양은 다르며 전기식과 진공식으로 분류가 된다.
왼쪽에서 배큠이 빨면 다이아프렘이 올라가서 배기개스가 흡입다기관으로 다시 재주입이 된다.
오른쪽은 닫혀서 차단이 된 상태이다.
**대변이 다시 입으로 들어가는 현상이된다. 필자 주.**
부동액이 새어 나온 것이 육안으로도 보이니 청결히 해주면 두려울 것은 없다.
BMW차가 차고로 들어갈 즈음이면 EGR밸브가 닫힌상태이니 부동액으로 인한 화재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자동차의 엔진에 사용을 하는 부동액에는 냉각수펌프[water pump]의 약간 끄룩한 윤활액이 첨가 되어 있으며 부식방지용인데 여름이라고 엔진에다가 물만 부으면 녹이 쓸게 되는데 정비사는 리트머스시험지가 있어서 부동액의 산도를 측정 할수가 있다.
부동액의 성분은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글리세린과 에틸 알코올과의 중간 물질:부동액[不凍液),빙점 –40C]이 달작지근한데 차고에서 쏟아진 부동액을 개가 핥아먹고는 죽은 사례가 미국의 한국인 차고에서 있었고 오래전 1964년대에 한국의 육군에서는 군대생활이 싫어진 졸병이 부동액을 마시고 자살을 한경우도 있었다.
내가 군에서 자동차 정비를 배운것은 1964년이 되는데 그 기술로
1974년에 미국으로 취업이민을 왔고 정비소를 경영한 경험이 있
는데 최고 정비사 8명을 고용한 일이 있다.
말이 나왔으니 왜 EGR valve가 필요한지를 알아보자
엔진에는 엔진 블락[engine block]이라는 몸통과 실린더 해드[cylinder head]는 머리가 있는데 그 사이에는 두깨가 약 1.7mm가 되는 개스킷[gaskit]이 사이에 끼어있다.
사선을 그어놓은 곳이 퀸칭 에어리어[quenching area]인데 이 사이의 좁은 공간에는 불꽃이 완전히 미치지를 못하는 곳이 된다.
이곳에는 휘발유가 완전연소가 되지않은 소량의 탄화수소가 배기가 되니 그것을 EGR로 재주입시켜서 재연소를 시커서 0.5%의 공해로된 배기개스를 배출해주는데 내연기관애서는 아직도 100%의 연소는 불가능이란다.
***아래의 사진에서 왼쪽은 적합한 엔진오일을 정시에 갈아준사진이고 오른쪽은 제대로 갈아주지않은 사진이 된다.
"사람은 밥, 기계는 기름. "
오래전 한분이 자동차의 고장을 물어주는 보험을 샀는데 엔진이 붙어[CEASED ENGINE]이 붙어 버렸다.
보험회사에서는 엔진뚜껑을 열어놓고 기다리라고 했다.
사람이 나와 보고는 사진을 한장 찍고는 오일첸지를 제때에 하지않았기 때문이라며 물어주지를 않았는데 본인의 불찰이라고 했다.
아래사진은 피스톤의 윗쪽 사진인데 엔진오일을 재때에 갈아주지 않으면 끄람[SOLID CARBON]이 생기게 되는데
속도를 낼적에 엔진에서 따르르하는 소리가 난다.
한국어로는'노크를 하다'의 현재 진행형 '놐킹'
영어로는 '핑핑하다'의 현재진행형 '핑[PINGING]'이라고 부른다.
엔진이 걸련있을적에는 이부분이 숯불이 되어서 휘발유만 들어가면 점화풀르그의 불꽃이 필요없이 압축행정에서 이미 불이 붙기 때문이며 피스톤이 윗쪽으로 올라오고있는 중에 폭발 조기 점화(早期點火:preignition]기 이루어져서 피스톤을 내려누르니 휘발유의 소모량이 많아지고 망치로 피스턴을 치는 소리를 낸다.
***어떤 분들은 엔진오일값을 아낀다고 3000마일수명의
오일을 교환하고는 5000마일을 주행하는데 오일의 점도가 떨어지니 휘발유가 많이들어가서[consumption]손해를 많이 보는셈인데 합성오일을 교환하므로서 환불[reimburse the money]이 된다.
예로 차가 100km속도로 달리면 피스톤이 실린더와의 왕복운동에서 서로가 미끄러지는 속도는 27km속도가 된다.
현재의 거의 모든 차종은 5천마일마다 SYNTHETIC[인조합성오일. 5천마일 수명]오일로 교환을 하라는지시등이 계기 판이 나온다.
폐유를 모아놓으면 발티모어에서 무료로 수거를 해가는데 값이 싼 재생오일[RECYCLED OIL]을 만드는데 3천마일 수명이다.
폐유를 수집하는 사람은 될수 있는한 에진오일만 모아달라는 말을 하지만 통이 한개뿐이니 여러가지의 기름들이 모이게 된다.
재생오일의 이름은 폐유속에 신테텍오일이 섞여있으니 synthetic blended이라고 쓰여있지만 그속에는 트렌스밋션액등 엔진오일이 아닌 여러가지의 기름들이 혼합이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한다.
엔진오일 이외에는 오일이라고 부르지 않고 액[fluid]라고 부른다.
예로 transmission fluid, power steering fluid, brake fluid 등이 있다.
합성오일은 재생오일보다도 약 2.5배가 더 비싸다.
피스톤의 해드는 약간 노르스럼하면서 매끈해야한다.***
***우리3형제는 모두 자동차 정비사출신인데
예로 오래전 정비소를 경영하시든분의 차가 힘이없어서 오르막길에는 속도가 떨어지니 수리불능이라는 결론이 나왔는데 파신다고하니 동생이 2천불에 샀으며 2번째[secondary ]코일을 갈아서 5천불에 판 예가 있었다.
나의 경우 아시는 분이 혼다벤 엔진의 보이지않는 곳에 위치한
스파크플러그의 나사가 넘어서[striped:일어로 빠가]정비소 두곳을 가보았지만 모두들의 대답은 엔진을 교환해야된다고 하니 자동차판매소에서 500불을 환불받고 새차를 사셨단다.
내가 발품쪼로 2백불을 더 얹어서 7백불을 주겟노라고 하니 차를 다시찾아오셨다.
내가 엔진은 간단하게 고치고 다른부속도 교환을 하고, 안전검사, 배기검사를 통과하여 3700불에 팔았는데 정비소에서 시간과 부속을 사용했으니 정비소 주인인 아들에게 주었다.
"아는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유니폼을 입었다고해서 모두가 정비사는 아니며
"번쩍인다고 해서 모두가 금은 아니다
[All glitters is not gold]" 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