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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 백화점, 시계탑 그리고..."청량리 역"🚋 | [그땐 그랬지 : #청량리역] - YouTube
청량리에 추억 있는 분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욬ㅋㅋㅋㅋ
그리고~!!!!!!
내용 중간에 나오는뎈ㅋㅋㅋㅋㅋ
청량리에서 가장 유명한게 뭐? 맘모스 백화점이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588이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군대 가보니까, 저기 어디 무슨 마라도 어디 깡촌에서 온 녀석도 588은 알더만ㅋㅋㅋㅋ
영상 보다가 보니까, 기차내부 객실에 벽에 걸린 재떨이 보이넼ㅋㅋㅋㅋ
청량리 시계탑도 보이넼ㅋㅋㅋㅋㅋ
저 시절의 청량리역 광장의 시계탑이 어떤 의미인지 아시는 분 있으시려나...?ㅋㅋㅋㅋ
삐삐도 핸드폰도 없던시절ㅋㅋㅋㅋㅋ
집전화로 친구랑 "오후 4시에 시계탑 앞에서 보자.~!"
라고 약속 잡았었지...ㅋㅋㅋㅋ
약속시간에 나가면, 서로서로 사람들 사이 비집고 다니면서 얼굴 확인함~! ㅋㅋㅋㅋ
시계탑 앞에는 시간 약속한 사람들이 바글바글, 여행 떠나는 사람들도 바글바글...ㅋㅋㅋ
시계탑은 앞은 사람 엄청 많음...24시간 내내....ㅋㅋㅋ
여행가는 사람들은 역 어딘가에 모여있고, 시계탑 앞에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 하니까, 대표로 한 사람이 시계탑 앞에 서 있다가 일행오면, 무리로 데리고 가고 그랬음....ㅋㅋㅋ
그립다...
저 야만의 시댘ㅋㅋㅋㅋ
저 때의 청량리는 개판 오분전인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청량리는 큰 건물 들어서고, 환경이 좋아지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없어...ㅡ,.ㅡㅋ
이 유튜버랑은 개뿔 모르는 사이입니다....ㅋ
첫댓글 맘모스 백화점에 추억의 빵집이 있었습니다.
언니가 퇴근하면서 사오던 " 감자 고르켓" 그 환상적인 맛을 잊지 못하고
지금도 이야기 합니다. 36년 쯤 전이네요. ㅎㅎ
그 거리에 동시상영 영화관도 많았고요. 호모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지요.
번쩍 번쩍 카바레, 디스코 클럽ㅎㅎ
영화 "플래시 댄스" 가 기억나네요.
흥청망청 하던 시절이죠.
옛날에는 개판 오분전인 동네였는데, 요즘은 밤에 귀신나올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맘모스 백화점에 빵을 사드셨으면, 저랑 가까운데 사셨을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