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스레한 새벽에 집을
나서보니 빗방울이 몇방울씩
떨어지건만,다시 집으로가면
늘상 타는 전철을 놓칠거라,걍
오다 말겄지 하고 갑니다.
인덕원에 도착허니 바람과
함께, 비가 제법 솓아지네예, 마침,10-1번 말버스가 대기 상태라,언능타곤,서청대입구
에 내려 바람과 비도 좀 맞고, 후문쪽에 올라가니,비도 바람도 희한하게 잦아드네유ㅡ
하늘을 보니,비는 그쳤는데...
늦갈에 뭔 비가,논네들 요실금
걸린거이처럼,찔끔찔끔 오누만
이런 미친늠의 날씨도 문0앙이 탓이갔쥬ㅡ 이참에 문0앙이 탓으로 돌리고 하늘에 문00을, 재물로 바치면, 괘안아 질런지? 연구함 해 보입시더, 세상이 갑갑해 보이니,이런 잔인한생각
까정 하게끔 돌아 갑니데이ㅡ
밑으로 내려오니 주차장은
그런데로 괜찮아 보이누만,늘상
집회하는 장소가 낙엽이 켜켜이
쌓여있어,오전 8시 40분부터
10시 10분까지 치우느라 땀을
조금 흘리고선,아지매가 주신
커피와 찹쌀시루떡 조금먹고는
다행히,공손하신 어른신 한분이 오시기에,평택으로 출발...
평택,캠프 험프리스 부대앞에
도착하니,12시 50분,햋빛이 보이더만,갑자기 돌풍과 함께, 세찬 비가 솓아지니,현수막 1개
만치고 쳐놓은 천막은 날아갈것
같아 전전긍긍하다,시간이 조금 지나니,비는 그쳤지만 바람은
여전 하여도 태극기,성조기를 들고,시작합니다.
그기에 6번 갔었는데,부대안
견학을 함도 안해봐서 오늘은
작정하고,김0희님을 졸라갖고, 도우미의 비교적 자세한 해설을
곁들이며,도우미님 자가용으로 30여분을 돌아 봤는데요,우선, 그면적이 미군의 해외기지 중 최대인,여의도 5배 면적이고요, 완공후엔 부대안에 거주하는 인원이 7만명 정도 된다고하며,
국방부도 그곳에 입주하게되여
전시엔 3개월분량,비상식량이
완비되여있고,국방부 청사밑은
핵공격도 버틸수있는,그야말로 완벽한 전쟁을 수행할수 있는,
부대로 태어 난답니다.
견학 잘 하고나오니,집에 올
시간이라 서둘러 왔는데,버스가
금방 지나가서,43분을 기다려,
평소보다 한시간늦게,집에 도착 했네여,오늘은 성조기,태극기도 제대로 흔들지 못하고 와서리, 남아있는 분들께 매번 끝까지 함께 못함이 죄송할 따름인데...
참!낮에 지인이 보내준 카톡을 보니,또 누군가 울 대통령님이 식사도 못하시고 수족도 제대로 못 쓰신다고 한 모양인데요, 제 정보가 일백% 맞다고 장담할순 없지만,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몇번을 글 올렸지만 울 대통령님 절대로 그렇게 허약 하시분 아닙니다.물론 정상적인
몸과 환경은 아니지만,우리들
범부들은 감히 생각도 못하는
정신세계를 갖고 계신다고 보심
될 것입니다.그러니 제발 그런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고 또한 퍼뜨리지 말아 주세요,부탁 합니다.고맙습니다.오늘여행기는 이렇게 마칩니다.감사합니다.
2018년 10월 28일.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가땜에 그런거 같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어재세운상가에볼일이잇써막지나는대번개천둥이쾅하고치드라고나도모르개혼자말로청화대때려라
너무크개소리질려는지
지나가든노부부남자르신은예하고여자어르신은하하고웃드라고나도모르개소리지르고그러광경본이
모든우리동지들특히촌로님도똑갓은마으일지모른다는생각하속시원한생각이들다가도어저다우리나라가이리됫나눈물이핑돌며촌로생각이나드라고
얼마나애통하면하루도시지아고나당나을알갯드라고조금늣드라도나갈깨이따보자고
고마우이~
파주는서울보다훨신추
울탠대또서청대갈준비하갯군서울도날씨가장난이안이야감기조심해그러잔아도기치만이하는대현충
일날처음부터우비임고잇
쓸것을나중에이어더또
감기가와서대정모에가서
기침이자구나와서박으로나올까하다생각보다참석
해나오기힘든드라고기침콜콜록미안해죽번햇내
옷단이입고단단무장하고나와그러지안으면감기걸리기딱조은날이야한겨울이다생하행보
짐,급행타고 서청대 출근중...
만이춥지올드러서오늘이덪주운것갓태지금즘나가면나도서청대갓다가야지하고나가다다시들러와서
너우추어서옷을더두틉하거로갈어입고법원으로나가야개써아무나일직못나단이나봐다음연합정모날자가안오라와서그대가지법원대검찰청집회나갈까하이까갑자기날씨가추어지내안던사람이무하면일생긴다더이그래선가
그려,서초동에서 봄세.
문재인은 이런 원한들을 어떻게 풀것인가
자손대대로 갚아야 풀어 지겄지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