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5TiUKi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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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잠'(감독 유재선)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소품은 다 진짜였다, 위생 상태가 좋은, 아침에 장 봐온 걸로 준비해주셔서 세척 잘 된 걸로 했다"며 "생선은 찔릴까봐 약간 절인 생선을 갖다줘서 뼈가 세지 않은 걸로 준비해줘서 씹는 데 문제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선 감독은 "저희 '잠' PD가 아시는 푸드 사이언스 아티스트가 있어서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촬영)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먹을만 한 맛이 날까, 레몬 물에 몇 초 담글까 하는 것들을 연출부가 먹어보면서 배우님께 맛보게 해도 되는 상태인지 보는 등의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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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로
첫댓글 대박
와 오늘 영화보고 왔는데 찐이라니 대단
와 진짜 먹었다고
연출부가 먹는건...괜찮은거냐구요...ㅠㅠ
더헉....
와… 저 생선 뭘로 대체했을까 생각했는데 진짜라니
네...?
헐
헐
아니... 나는 뭔 젤리같은 걸로 제작했을 줄 알았어........
워매 ㄷㄷㄷㄷㄷ
헐
뭔데 궁금하덩
헉 진짜? ㄷ ㄷ 난 당연 대역이겠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