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에 야콘 넣어서 야콘김치전 만들었어요
김장김치를 조금씩 익혀서 먹고 있는데
요즘은 김치가 익어서 김치로 어떤 요리를 해도 모두 다 맛이 좋네요
오랜만에 김치전을 만들어 먹었어요
김치전에 야콘 넣어서 야콘 김치전으로 저녁시간 밥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고 김치랑 야콘이랑 둘이 안 어울릴 것 같아도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
야콘은 늦가을에 수확해서 겨울에 숙성기간을 지나
요맘 때가 제일 달큰하고 맛있을 때입니다.. 해서 1월 제철 음식입니다.
야콘 김치전 재료
야콘 한 개, 김장김치 작은 거 ½ 포기, 부침가루 한국자 하고 반더, 물 한 컵 안되게
고춧가루 한 큰 술, 식용유 약간
이웃 블로그 아삽 야콘에서 보내주신 야콘 너무 잘 챙겨 먹고 있네요^^*
1... 야콘은 껍질을 까서 한번 씻어준 후에
동글동글하게 너무 두껍지 않게 썰었어요
※이 상태로 도마에 그대로 두면 갈변이 되어 까무잡잡해지더라고요
2... 물 받아서 얼른 담가놓아야 해요
조금 늦게 물에 담갔더니 금세 까무잡잡해졌네요
봄봄이가 가을에 텃밭에 심은 김장김치^^*
속은 안찬 김치이지만 이제 익어서 맛도 좋고
속이 안 차서 한 개식 꺼내서 한~두 끼에 먹기 좋네요
3.. 김치는 잘게 썰어줍니다.
4... 오목한 볼에 김치 썬 것, 부침가루, 고춧가루 한 큰 술
물 한 컵 안되게 170~180미리 정도 넣었어요
잘 섞어 줍니다..
※ 부침가루엔 밀가루, 전분 모든 양념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할 건 없어요
※ 김치에 간이 되어 있어서 다른 양념은 안 넣었어요
고춧가루를 넣는 이유는 색감을 위해서입니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장떡 느낌도 나게 빨갛게 부쳐지더라고요
김치전 반죽입니다..
김치 작은 거 반개 한 거라 양이 많지 않아요
한 끼에 바로 먹고 치우기 좋게... 조금만 했어요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요리용 수저로 한 큰 술씩 떠서 팬에 익혀 줍니다...
가스불은 중간 불로 익혀 줍니다..
6... 김치전 밑쪽이 어느 정도 익으면
동그랗게 썰어 놓은 야콘을 하나씩 김치전 위에 올려 줍니다..
7... 뒤집어서도 익혀주고
야콘이 예쁘게 콕 박혀있는 김치전^^*
먹음직스럽게 부쳐진 야콘 김치전
야콘이 노오란 달덩이처럼 김치전에 하나씩 박혀 있어요
이쁘지 않나요?
두 접시를 부쳐서 저녁밥반찬으로 먹었네요
야콘 김치전은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맛있습니다.
야콘에는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데요.
알칼리성 식이 섬유가 많아 장운동도 잘 될 것 같고 변비에도 정말 좋을 식품 같아요.
야콘은 100g당 57kcal로 칼로리가 낮아요.
울 남자 펴니는 저녁식사 후에 입 심심하다 시면
야콘 하나 깎아서 주면 배처럼 하나 다 드시더라고요
수분도 많아 먹다 보면 포만감도 주는 야콘 그래도 칼로리가 낮아
살질 걱정은 없다지요
맛있게 먹은 야콘 김치전,,, 그런데
울 집 둘째 따님은 야콘만 쏙 빼내고 김치전만 드시더라고 능... 썩을~
그러면 울 남펴니가 김치전 옆에 굴러다니는 야콘은 다 챙겨 드시더라 하는 ㅋㅋㅋ
※혹 ~야콘을 이용하여 김치전을 따라 하시는 분이 있으려나~모르지만
야콘은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서 부쳐야겠죠
그래야 김치전 안에 콕콕 예쁘게 박혀있거든요
쫀득한 김치전에
아삭아삭 달큼한 야콘 먹는 재미도 별미네요
야콘은 요즘 숙성기간을 거쳤기에 제일 맛있을 때입니다..
생으로도 깎아먹고 이렇게 간단한 요리에도 활용 어때요?
봄봄이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저는 전 종류로는 엄니가 생전에 해주시던
육전 굴전 김치전과는 오늘날도 절친이져 ㅎㅎ
근데 야콘은 알지도 못하지만 야콘넌
김치전도 평생 구경도 못했어요`
촌스럽게시리..ㅎ
언제간 님과 상면할 날이 오면
그날은 은영님 야콘김치전 먹는 날로
치부책에 올려놔야징 ㅎㅎ
오늘도 수고 많땅이시구여..
그대가 6월 첫주말 행복하심
나 또한 분명 행복할 거예염 아셧죠..? ^~^
땅속의 배라는 야콘 고구마처럼 생겼어요
산마도 전부쳐 먹으면 맛있구요
은영네집은 김장을 많이해서 일년을 먹어요
냉장숙성되면서 깊은 맛과 천연발효식품의 영양 최고지요
잘익은 김장김치 송송썰어 두부를 으깨어 부치면 영양도 더하면서 고소해요
울집 단골메뉴로 가족들 모두 좋아해요
주부들 늘 바빠요 가족건강 챙기랴 입맛 챙기랴 ㅎㅎ
눈꽃작은섬님 그 옛날 어머니의 추억의 맛도 행복이지요
건강식단 고루 챙겨드시고 힘찬 일상 되세요^^
@銀影(은영).
안넝, 이쁜이 글벗 은영님
마는 군대시절 철책선 근무 때도
많이 먹어서 익숙한데 야콘은
생소해요
근데 울 글벗님이 야콘은 몸에 좋다니
짐부텀 야콘이랑 친해야징~ㅎㅎ
전 퇴근 후엔 바로 일감 글 정리하느라
저녁밥도 어느 땐 밤 11시에도 ㅎㅎ
저는 앞으로도 은영 방장님이 정성껏
올리시는 요리백과를 거울삼아
내 건강 단디 챙길게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