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후의 사진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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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의 박수소리...
아침밥 대신했을 인절미떡, 계란,커피등을 먹으며 신나서 쳤던 박수소리...
누군가 불렀을 노래에 박수소리...
모르는 걸 알았을 때 치던 박수소리...
참새님 아파서 누워 있는 걸 보고 이번 답사는
팔색조도 없고 참새님도 아프니...좀~~조용하겠구나~~!! 싶어
서로 킥킥 웃으며 쳤던 박수소리..
그럴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모놀의 다크호스님들 때문에
아~차~!! 틀렸구나~~!!하는 박수소리...
맛있는 나물밥에 신나서 박수소리...
감자떡의 쥔장 아무렴님그렇지님을 만나서 즐거웠던
박수소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곳.
그때로 잠시 돌아가며 박수소리를 멈추고...
이제는 사진기의 셔터소리...
헤비급의 꽃님이 님이 훌라이급의 참새님을 완전 한 방에 가게하는
사진을 보고 쳤던 박수소리~~~
그래도 모두들 더위에 잘 다녀오신 듯하여...
맘속으로 쳤던 내 박수소리...
들으셨나요..??? ^*^
그리고 좋아하는 찐빵도 ...
더덕술도 한 잔 못 얻어 먹어 화가 난..
내 불같은 심장의 박동소리도 들으셧남요..ㅎㅎ??^*^
다~~~미오~~~!!
첫댓글 부산까지 들려서 비오는 날에 번쩍번쩍 불빛까지 나던데요.... 하하하 박수 넘 많이 치지 마이소~~ ㅎㅎㅎ
부산에도 함 가고 싶은데..잘 안되누만요.치면 건강에 좋답니당.^*^
안동권씨 종손의 건강 체조중에 박수치는것도 있는가 봅디다... 티비에서 봤거든요...ㅎㅎㅎ
울집양반은 김家인디요?? ..ㅎㅎ
우아... 그 많은 박수소리..팔색조님이 우찌 다 아셨을까?? ㅋㅋ
오우~~영웅님..하시는 일 ~나날이 ~잘 되시지요??은제 또 만나려나..??^*^
나매는 잘 있지요?.
엡..오라버니..현장에서 사니까 얼굴이 많이 탔어요. 안그래도 몬생긴 얼굴이..ㅎㅎ
팔색조님 안계시니까 참새언니 체하고 저는 두통에 뒷자리 보람도 없었어요~~ㅎㅎ 신입회원님 들이 마지막 인사 시간에 박수 많이 받았죠~~ㅎㅎ..역시...언니가 안계시니까....우리 올드멤버가 기가 안펴요~~ㅎㅎ.. 우리 기의 원천!!!..팔색조언니~~~사랑해요~~ㅎㅎ
아항~~~ 이제보니 내 두통의 원천이 바로 팔색조언니땜시였고나!!!...근데 들바람님아~~ 당신머리도 아펏쓰어?
응~언니~..근디 언니가 아프니 쫄따구라 말도 못하고~..뒷자리서 술 한잔도 못했자너~~이번 답사는 남자도 많았는디..에구...억울해라~~~~ㅠㅠ
우리는 와그렇게 챤스에 약허다냐?.............팔자것지?
나도..참새와 들바람을 못 만나..머리가 지끈지끈..ㅎㅎㅎ^*^
정말...저걸 어떻게 다 아셨지? 팔색조님..혹시 따라 오신거 아녜요? ^^
팔색조는 날아 다니면서 다 보잖아요...똥그랑님~~ㅎㅎ팔동상이 왔어야 참새도 기가 팔팔 살아 났을테데..이번 답사는 신인들의 기가 너무 쎘나봐...ㅋㅋㅋ
팔색조님~ 언능 싹 다 나으셔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