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90~00년대 추억의 걸그룹들 2탄

[구크다스]

단 한장의 앨범 그것도 엄청난 대 명곡을 남기고 사라진 걸그룹 키스

그다지 큰 인기는 얻지 못하고 2집 활동을 끝으로 해체한 티티마 2007년도에 프로젝트 형식으로

재결합을 하기도 했던..

일본 시장 공략을 목적으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투야..노래는 굉장히 좋았는데..

데뷔 앨범이 곧 마지막 앨범으로 끝낸 비운의 걸그룹

SM소속으로 문희준이 프로듀싱 했던 그룹 노래도 좋고 인지도도 나름 괜찮은 편이었으나

멤버 배유미 무단이탈로 1집을 끝으로 해체...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만난세계는

사실 밀크를 위해 만든 곡이었다고 함..

역시 SM 소속의 걸그룹 인기를 그다지 끌지 못한채로

1집을 끝으로 해체했던..1집 타이틀곡 To my friend의

후속곡 Darling은 게임 샤이닝로어 주제가;;

1집과 2집을 연달아 히트 시키면서 SES 핑클을 잇는 차세대 걸그룹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3집에서 뜬금포 테크노 앨범으로 굉장한 혹평을 들었던..

4집은 무려 2년후에야 나왔는데 1,2집에 버금가는 명곡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다시 부활 하나 싶더니만 클레오에서 절반이상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던 채은정이 탈퇴..

새멤버를 영입후 나온 5집은 3집만큼이나 혹평..결국 5집을 끝으로 해체했던..

90년대 후반 부터 00년대 초반 까지 우후죽순 처럼 쏟아져 나왔던 걸그룹 치고는 나름 성공한편

출처 - 영상 "유투브", 글: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