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저녁에 저희 집에서 일본 ME의 이시이, 히로타, 이노우에 부부와
경기북부지구 대표, 신곡2동 대표, 이승천(아벨, 세실리아), 그리고 저희 부부가 통역을 맡으신 포천 본당의
권(라우렌시오)형제의 훌륭한 의사 전달 덕분에 특별한 경험, 매우 보람 있는, 한일간의 쉐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본 부부들도 너무나 감격해 하셨고, 고마워 하심에 그 동안 준비하고 고생했던 피로가 싹 가신것 같습니다.
재미있었던 일은 퇴계로의 풍전 호텔로 픽업을 하러 갔더니 저희가 찾는 일본 부부가 없는 것입니다. -중략하고-
풍전호텔이 아니고 왕십리의 전풍호텔에 묵고 있는 것을 우여곡절 끝에 찾아 모시고 왔습니다.
오늘로서 북부지구의
아시아 대표팀 행사가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 덕분에 막을 내립니다.
그 동안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도와 주신 ME 부부님들에게 감사을 드립니다.
[경기북부지구(의정부 지역) 소식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온 편지]
Dear Gregory and Catarina,
+Peace, love and joy of the
Lord be with you!
We have just arrived at our home. What we did at
first after
arrival was to open and see the floppy disk which you
had gave us.
We could see those pictures and recalled the last
night meeting
with you as well as your kindness and hospitality
given to us.
We will write again later, but we just want to tell
you what we
did.
Please pass our best regard to all
members we met last night.
With many thanks and love,
Kam-sa-ham-ni-da,
Koichi and Yoshiko Ishii
꽤 진지한 표정들이죠?
아래에 또 다른 사진 2장이 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