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6월 18~19일에 학교 운동장에서 실시 하였던 유네스코 학교 야영캠프를 하고 나서 느낌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작년과는 다르게 친구들과 후배들을 데리고 유네스코 학교의 대장을 하면서 많이 힘들고 또 많이 재밌었습니다. 이번은 지난 작년에 했던 야영과는 달리 조금 일정도 많이 없었던 것 갔습니다. 저희 8조는 이번에 이 행사의 봉사를 하기 위해서 1시에 학교를 왔습니다.
그리고 손승락 선생님과 함께 이번에 사용할 장비들과 먹을거리를 가지고 급식소 앞으로 모여 장비를 씻고 정리하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2시가 되자 한두명씩 친구들이 오기 시작하고 다 모이자 저희는 학교 운동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축구도 하고 족구도 하고 놀다가 학교 선배님들이 오셨습니다. 저는 작년에 한번 뵌적이 있어서 조금 편안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과 저희가 텐트를 치고 다른 조들이 각자 자신의 조의 텐트를 치고 저녁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간단한 역사 퀴즈를 하고 윳놀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잠도 안자고 새벽까지 놀다가 새벽 2시 30분쯤 친구들과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닭육수에 끓인 라면은 인생에 처음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그리거 정말 맛있게 먹고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학교 뒷산인 선도산에 등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조는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가기 싫었는데 마침네 선생님께서 저희 조는 정리를 하고 점심을 먹을 준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열심히 정리하고 삼겹살 구워먹을 준비를 마치고 쉬고 있었습니다. 그리거 점심을 먹고, 친구들이가고 저희 조는 뒷정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유네스코 학교 야영캠프는 작년과 달리 친구들과 후배들을 이끌고 하여서 마음도 무겁고 하였지만, 생각보다 잘 따라 주어서 편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야영캠프는 정말 재밌었고, 정말 힘들었고, 정말 뜻 깊은 야영캠프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이번에 같이한 친구들 후배들 수고 많이했고 재미있었으면 좋겠고 다시 한번 기회가 생긴다면 또 다시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오셔서 재밌게 놀아주신 선배님분들과 작년에 오셨지만 못 오신 선배님도 이번에 후원을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선배님들 처럼 다시 학교에 찾아와서 이런 행사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진원아!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와서 야영장비와 식사도구 등을 준비하고 마칠때도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까지 남아서 뒷마무리 하는 모습이 참 믿음직스러웠단다.
지금은 대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겠네. 구경 잘하고 건강하게 돌아오렴.
선생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잘 놀다 가겠습니다.
진원후배야
그날 다시만나서 반가웠구
더운날씨에도 잘따라주어서 고마웠어
그리고 니가 졸업후에도 너의 후배를위해서 무엇인가 해줄수 있는 자랑스런 선배가 되길바란다
더운날씨에 공부열심히 하고
수고해라
선생님 댓글을보니 대만으로간건같은데
건강하고 좋은추억만들고 와라
네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뵈면 좋겠습니다.ㅎㅎ
@하마 그래 올해가기전 자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