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궁굼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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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올 4월에 새집으로 이사를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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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만 오면 베란다 들어가는 문 옆에 (마루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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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새요 .. 새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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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 줄기가 처음에는 한줄로 세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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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군데서 새고 새는 양도 더 많아 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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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집을 분양한 아저씨한테 말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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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고쳤는데 그냥 건물 외벽에 실리콘을 바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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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가 오니까 다시 물은 새구있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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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도 건물 외벽에 실리콘만 뿌린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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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방편 미봉책 같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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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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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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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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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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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창문을 열면 앞 건물이 훤희 보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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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물이 나중에 지은 건물이라 창문에 가리게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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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답답한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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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창문없이 벽인거 같아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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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리개를 접었다 폈다 하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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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렷다가 내렸다가 하는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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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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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의잇는 답변 속히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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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물이새는것은 큰 균열로 생길수도 있으나 대부분 아주 미세한곳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발생합니다... 혹시 꼭대기층인가요... 꼭대기층이라면 옥상에 바닥과벽이만나는 교차부분에서 새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니면 설비쪽에서 잘못될수도 있구요..그리고 창문에 가리게는 법적으로 적용된듯 합니다..
첫댓글 물이새는것은 큰 균열로 생길수도 있으나 대부분 아주 미세한곳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발생합니다... 혹시 꼭대기층인가요... 꼭대기층이라면 옥상에 바닥과벽이만나는 교차부분에서 새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니면 설비쪽에서 잘못될수도 있구요..그리고 창문에 가리게는 법적으로 적용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