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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World News 한국에서 CAS 훈련을 실시한 B-1
위종민 추천 0 조회 79 24.10.08 12: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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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9 16:34

    첫댓글 중폭격기의 CAS는 1944년 7월 25일 코브라 작전 시작 때 독일 Panzer Lehr 사단에 폭탄의 비를 뿌린 것이 유명하지요.

  • 작성자 24.10.10 09:34

    https://media.defense.gov/2017/Dec/04/2001851904/-1/-1/0/MP_0031_THEISEN_GROUND_AIDED_PRECISION_STRIKE.PDF

    이 문서의 8, 9페이지를 보니 베트남전에서 B-52를 CAS에 써먹을 생각을 하게 된 건 우타파오에서 뜬 B-52가 폭탄을 미해병대 주둔지의 반경 3km 안쪽에 실수로 뿌려버린 것 때문이라고 하네요. 케산 전투에서는 괌과 태국에서 뜬 B-52들이 90분에 한 번씩, 2,500소티를 떴다고 합니다. 카프지 전투에서도 B-52가 공화국수비대 기갑부대의 대열에 폭탄을 뿌렸다고 하네요.

  • 24.10.11 20:24

    @위종민 적군과 아군이 붙어 있는 상황에서 하는 CAS가 아니었지만 1965년 6월 18일 B-52F를 써서 베트콩 지역을 처음으로 폭격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이런 임무를 하다가 2대가 부딪혀 추락했지요.

    https://www.airandspaceforces.com/article/0109arc/

    Everything went wrong on that first mission. The B-52s reached the refueling area seven minutes early because of tailwinds from a typhoon. The first aircraft to arrive was flying a circular holding pattern and collided with another aircraft just getting there. Both fell into the sea. The other B-52s completed the mission but the intended target, a Viet Cong battalion, was gone before the bombing 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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