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낙선재, 창경궁에서

[맹꽁이]

지난 화요일 자매들과 경복궁을 갔었는 데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화요일이 휴관일이라

창덕궁과 창경궁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고궁은 휴관일을 다르게 정해서

경복궁은 화요일, 창덕궁과 창경궁은 월요일이 휴관일이더군요.

다행히 입장 할 수있는 고궁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창덕궁의 비원과 후원은 인원 제한으로 미리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한데

갑자기 장소 변경으로 인해 매진이 돼서 못 들어갔습니다.

여기까지 창덕궁입니다.

여기까지 낙선재입니다.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있습니다.

창경궁에서 본 남산타워입니다.

여기까지 창경궁입니다.

[혜선]

한컷 한컷 그야말로 가슴 설레게 하는 그림 입니다. 많은이들을 기쁘게 하는 멋진 사진 작품들! 감사 드립니다~

[맹꽁이]

과찬이지만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실 정성들여 찍고 편집해서 올리면 많은 분들이 봐주셔야 좋아서
또 올리고 싶어지는데 솔직히 너무 힘이 빠지네요.ㅠ

[.새마을]

고궁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맹꽁이님의 부군과의 함께하심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맹꽁이]

고맙습니다.
환절기 고르지 못 한 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엄지공주]

완전 화보 작품 이네요
수고 하셨네요

[맹꽁이]

고맙습니다.
올해는 단풍이 늦게 물들어서 지금도 예뻤어요.
올해는 부지런히 다니면서 꽃구경, 단풍구경 잘 했네요.

[신데렐라]

가을엔 역시 고궁에서 찍은 사진이 최고 입니다
몇장 얻어갈께요
멋진 사진 최고~~!!!!

[맹꽁이]

복사, 캡쳐, 모두 안 되게 했어요.
내가 직접 사진을 톡으로 보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