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교회 설립 19주년 8명 임직감사예배
11월 11일 오후 3시, 설교 김은빈 목사
신기북 7길 33(신기동) 무궁교회(배철주 목사)가 설립 19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1일 오후 3시, *양국봉 *신하충 장로임직, *오태수 집사안수, *김경숙, *김상예, *박경숙, *김금숙 권사임직, *김선자 명예권사 추대 등 총 8명이 임직을 받았다. 담임 배철주 목사의 인도로 찬송 301장, 여천남시찰장 윤민용 목사(세계로교회)의 기도, 서영대 목사(돌산기쁨의교회)의 성경(롬 11:13~20)봉독, 김은빈 목사(신성교회 원로)가 “높은 마음을 품지 말라.”는 말씀을 전했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595장을 함께 하고, 가진 임직예식은 임직자 소개에 이어 서약을 하고 강종인 목사(즐거운교회)가 장로 장립기도를, 조기문 목사(큰사랑교회)가 안수집사 장립기도를, 노회 부서기 장회수 목사(상봉교회)가 권사안수기도를, 前 노회서기 임기환 목사(살리는교회)가 명예권사 추대기도를 했다. 담임목사의 임직에 대한 선포 후 前 노회록서기 서경수 목사(도성교회)가 임직자에게, 김성택 목사(여수명성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하고, 임직기념패를 증정했다.
장예린 외 4명이 <우릴 사용 하소서>로 축가를 했으며, 김애이 권사가 <오라>라는 워십을 했다. 前 부노회장 박용훈 목사(시온성교회)가 축사를 하고, 양국봉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기념품을 증정하였으며, “주의 은혜로 임직예식을 거행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임직을 받은 분들이 여러분의 소중한 발걸음에 감사하며 마음에 잘 간직하고 살 것이다.
항상 행복하고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라고 신하충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인사했다. 담임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찬송 620장을 함께 하고 前 노회장 서병근 목사(부름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무궁교회는 오직 예수 오직 예배 오직 천국을 비전으로 삼고 주일성수, 저녁기도회 생활화와 영혼구원에 대한 3대 목표를 가지고 *덕촌교회(최정훈 목사), *생수교회(김군자 목사) 등에 후원을 하는 등 든든하게 세워져가는 중에 임직예식을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