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를 함 쳐볼려고 합니다. 거리상 서울(경기)쪽 번개에는 참석하기 힘들어 기냥 침만 삼키고 있기가 아쉬워 영남쪽 번개를 생각중입니다.
장소는 구룡포와 감포사이 양포란 곳입니다. 지인이 팬션(허접하지만)을 갖고 있어 조금 싼 가격에 예약할수 있습니다. 한 3채까지도 가능!
바다가 바로 보이는 언덕에 위치해있어 푹쉬다 오기에 그만입니다.
하여 참석가능하신 영남쪽 회원님들이 몇분이나 계신지 확인도 할겸 인사나 나누었으면 합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용!!!!!!
예)1. 탕수: 대구옆 경산
* 다른지역에 계신분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오해없으시길 ㅎㅎ
비비큐 고수분이 왕림해주시면 대환영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의 번개나 정모때도 열심히 참가해야 돼겠죠!!!!
첫댓글 구룡포라함은 과메기로 유명하다는 경상도? 넘 멀어요...
좀 멀죠 ㅎㅎ
부산이면 그래도 쬐매 가까운 편이네요.
아 번개는 맞아야 하는데.. 넘 멀다 ㅡㅡ 가까운데서 하면 좋으련만 즐거운 시간 보네세용~~
그쪽 너무 좋은곳이죠...예전 직딩때 직원분중 한분 고향이 그곳이라 여름이면 자주 휴가 갔던곳인데...대전이면 쬐금멀죠^^*
부산/울산/경남쪽 회원님들 모이시면 되겠네요... 서울에선 넘 멀어요... ㅠ.ㅠ 과매기 먹고싶다.... ^^
포항은 경북일걸요?....대구가 더 가까울텐데....^^
그렇네요.. 경주쪽 사시는 분들도 가까우시죠.. ^^
우짠일이당가요....^^..좋은일이네요....경주에서 좀 가까운 곳인가 봅니다.....와이프와 감포에서 찍은 사진이 아직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곳입니다...참 평화로와 보인 곳입니다...^^...근데 이일을 우짠다요....^^
감포가 고향인 사람한테 보증섰는데 이친구 자빠지는 바람에....아~~감포~~~
1.....경산옆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