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시도민회 13대 여성회장에 유영숙 임명
조직력, 기획력, 소통력 보유한 적임자
추진력, 친화력과 리더십 탁월
전문성 갖춘 업무추진력 뛰어나
광주전남시도민회 양광용 회장체제 파트너십 구축
향우회 속 사랑과 봉사정신 미션 부여
여성회원들의 복지향상과 친목 도모
회장 임기 2년 수행
광주전남시도민회 양광용 회장은 25일 산하단체 회장급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 골프회 등 인사에 대한 임명안을 제가했다.
여성회 등 회장 임명은 광주전남시도민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양광용(38대, 완도) 회장이 임기 2년 동안 함께할 여성회 유영숙 회원을 회장으로 임명했다.
금번 여성회 인사는 다수의 유능한 후보자들 중에서 여성회 개혁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개혁성과 여성회 지도자로서 구비해야할 자질에 중점을 두고, 후보들에 대한 해당 지역 향우회에 폭 넓은 의견 수렴과 제출된 자료 제출의 철저한 검증을 통하여 여성회 내.외에 신망이 두텁고 여성회의 식견과 전문성을 겸비한 가장 적임자를 선발하였다.
여기에 여성회장으로 영암 신북 출신인 유영숙 전 영암군향우회 전 여성회장을 제13대 광주전남시도민회 신임여성회장으로 임명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며, 본회 회장 임기와 같이 한다.
유영숙 신임여성회장은 조명생산전문 기업의 (주)코리아반도체조명 이사로 있으며, 재경 영암군향우회 양무승 회장 때 여성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그는 현재 영암군 11개 읍면의 재경 신북면향우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유 신임회장은 사회단체 전문가이자 강한 추진력은 물론 조직력, 기획력, 포용력, 친화력과 소통력을 보유한 적임자라며 임명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발탁 배경에는 추진력이 뛰어나고,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상하면서도 엄정한 성품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정의감이 투철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재경 영암군향우회 여성회장으로 재직하며 업무파악과 처리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평이다. 업무처리에 있어 열정이 강하고, 지휘통솔력과 업무추진력도 뛰어나다. 문학에도 뛰어난 소양을 갖고 있다. 사업수완이 뛰어나다는 평도 받고 있다. 부드럽고 원만한 성격으로 친화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그런 점을 인정받아 이번 13대 여성회장으로 선임됐다.
그는 사회에서 여러 일을 맡아 봉사활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어주고 있다. 그는 또 회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등 함께하는 이들과 단순 협력의 형태를 넘어 임직원 참여형 사회 공헌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임팩트를 만들어가고자 노력을 해왔다. 기획 및 운영하는 데 있어 다양한 분야의 조직들이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상호 협력에 공유 가치를 창출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를 실천 노력, 집단 또는 공동으로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끼쳐왔다.
취임식은 광주전남시도민회 12월 19일 2024 제66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 때 임명장을 받게 된다. 취임식은 여성회 별도로 ‘여성회 주관’ 으로 하여 진행한다.
유영숙 신임여성회장은 “여성회장으로 물망에 오른 것은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받고 당황했다” 며 “아무튼 반가움과 기쁨이 크고 ‘네 꿈을 펼쳐라’ 했듯이 내 존재를 발견하고, 내 존재를 확인하고, 내 존재를 알게 하는, 여성들의 삶을 좋게 하려는, 여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려는, 향우회와 여성회가 함께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과 조력 관계로서 만들어가려는, 향우회 및 여성회 화합과 단합, 그리고 발전과 미래를 위해 주어진 임무에 충실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유 신임회장은 “여성회란 단체장을 맡는다는 것은 희생과 봉사하라고 한 아름다운 기회를 준 일로 생각된다” 며 “내 맘에 광주전남시도민회 있다는 정신으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내가 열심히 하면 더 발전되고 활기를 띤다는 정신으로 임하겠다” 고 하면서 “여성회장 선임은 영암에는 자랑, 광주전남시도민회에게는 광휘, 내 자신에게는 명성. 내 가정에는 명예가 된 일” 이라고 13대 여성회장으로 임명받은 것에 대해 가쁘고 영광스럽게 받아들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