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0싱글 산오름산악회 총무결산 ※
※ 발전 기금 입금시 받는 통장 메모란에 산행일시/OO산 OO대장 기재후 송금 바랍니다
계좌번호 : 케이뱅크 예금주 최학 1002-12778-017
1.산행지 :" 백운산"(평창과정선의 경계)
2.산행일자 :24.10.19(토)
3.산행대장 :나남대장
4.산행총무 :슈가총무
5.산행참가자:(존칭생략)나남,슈가,배롱나무,맨바리,인피니트,이언,니모,설레임,현아,사하아오리사과(모두 열 한분)
6.발전기금 :13000원
7.정산 및 뒷풀이 내역
{{차량정산}}
₩입금...37000×13=481,000
( 나남지기님찬조) 82,000
*총입금 563,000원
₩출금.............차량비 500,000.
기사님수고비 50,000
정산기금. 13,000
*총출금 563,000원
{{정선군"군언 송어 횟집"}}
₩((4인 테이블당)17000×4+?=68000~
₩(3인은 함박스테크10000×3+1000=31000
#시골 스럽지 않게 고급진 모습과
싱싱한 회와 착한 가격에 친절함에
더욱 더 꿀맛였어요~
글쵸~~~~??저만 그런거 아니쥬😝
8.총무후기 :
# 사무치도록!
오매불망 보고 싶었던!!
한반도 지형을 만났습니다~💃에헤라디야🕺
밀당하던 날씨요정이 봐 줬어요~참 다행이죠!
여유로운 S자 모양의
굽이굽이 흐르는 황금빛 동강 품에서
싱그럽게 자리한 한반도지형과 깍아지른
절벽위의 봉우리들~
그리고 정선군 산들의 멋드러진 산그리메는 아주 선명해서 그야말로 장관!감탄만수십번?!
아주 아주 거대한 수묵화를 보는 듯~감동!!
# 이토록!
험하디 험한 산 일줄이야!!
그것도 오르막이 아닌 내리막이??
다시 들머리 가자니 아싑고 복잡해~그래도!
우린 산오름이기에 거침없이 고고고!!
세 분의 정의의 기사님이 아니었다면??
생각만해도 또 아찔!어질어질!!
놀이기구 타 듯이 사뿐사뿐 궁당궁당
안전하게 잘 내려왔습니다~휴우우
#그토록!
먹고 싶었던 단백질의 보고"송어회"
입안 가득 우걱우걱 신나게 넣고
맛깔스럽게 오물오물 얌냠 뇹뇹
한참동만 먹부림의 시간을 가졌어요~
당연 "어린이함박"도 감칠맛이 넉넉해서
하나 더 먹었지요~헤헤
🍁 멋지고 예쁘고 의미있는 곳! 세심하게
리딩해주시고 찬조해 주신
참인 나남대장님~넘 엄청 탱큐요!
온 몸 바쳐 케어해주신 맨바리님과
이언님~두분이 진정 의인~진짜 탱큐요!
불평없이 웃으며 긍정의 스위치를 껴주신
세븐걸스님들의 인품최고~무진장 땡큐요!
오랫만에 나오셔서 쌍화탕 쏘신 니모님과
애석하게도 함께 못한
윤이님과 진사요님께도 큰 감사드립니다!
🍂결코 만만치 않은 산
그래도 후회없던 감동의 산
왜 백대명산인지 충분히 알게 된 산
여러분의 달콤한 고행 시간이
아름다운 날의 한 페이지가 되시길 바라며!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합니다~^^
🫠11월의 정산에서도 행복나누기 함께해요!
~*♡ 아프지 말고 삽시다♡*~
첫댓글 언제나 품격넘치는 ....
슈가총무님의 결산후기를 보니
그날의 노고가 사르르 녹아서
뿌듯함으로 채워지는 듯 하네요~^^
정말 최고세요! 👍 👍 👍
15인승 차량도 오붓하고 아늑했고
기사님도 하산길 마중 나오는 센스까지 그 친절함에 감동했지요
(하산길이 넘 고대서 넘나 반가웠다는)
나남지기님 맨바리운영자님 이언님 덕분에 안전하게 하산하여 너무 다행이었어요(그래도 다들 한 번씩은 미끄러지고 꽈당 넘어지고 하신듯 ㅎ)
그래도 백운산은 한 번 가 본걸로만 기억하고 싶네용~^^
(재도전은 노땡큐ㅋㅋ)
예뽄인피니트님~노잼을 품격으로
고급지게 봐 주셔서 넘 감사해요!
맞아요~이번 기사님은 저도 첨 받아본
마중서비스에 얼마니 감사한지👍
언급해준 님의 센스도👏
많이 힘들었지만 백두대간만큼 빡센시간을 뿌듯함으로 채워주신 백운산산행이 훗날
재미난 이야기거리로 회자뒤길 바라묘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했어요!
(저도 두 번은 절대 노노~헤헤)
우리 담에 또 만나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슈가운영자님
나남지기님~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맘의 무게가 엄청나셨을텐데
분위기 띄우며 케어하는 모습에
또 다른 감동~마무리까지👍
사진과 후기 잘봤습니다. 즐겁고 오붓한 산행이었네요~ 고생들 하셨고 같이 동행 못해 아쉬웠습니다..조만간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 같이산행 해요~
숨차니님~
사진과 후기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우리만 있어서 즐겁고 오붓하게~
힘껏 비명도 지르고 맘껏 웃기도 하고~ㅋ
난자리가 허전했는데 담엔 꼭 같이 산타러
같이 가자고요~^^
수고 하셨습니다.슈가 총무님~~
산행을 위해, 숙소 예약하고 버스표 구하고...
알아서 해 보니, 정산이 얼마나 편한고 경제적인지,
알겠네요.^^
가능한 꼭 참석 할게요.
비온뒤님~큰 힘이 되는
긍정의 댓글 감사합니다!
그쵸? 인지상정~하하~
정산의 이로움을 알게 된 님은👍
교통사정이 더 나아지길 바라며!!
조심히 행복하게 잘 다녀오시고
가슴벅찬 시간들도 보여주세요~^^
이번 정산도 만만치 않았네요~~
안가길 참 잘했노라 위안하며 서운한맘 달래봅니다..ㅎ
슈가 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만만한 산행에서 봐요~^^
이뽄 사과향기님~네 !그랬어요!!흐앙🤣
비가 온 뒤라 대리석같은 바위길이 더
미끄러워서 모두들 혼났어요...ㅠㅠ
다행히 큰 사고가 없어 온갖 신께 감사를~
그래요~담에 만만한 산행서 반가이 만나요~꼬오옥!!소중한 댓글 감사해요~^^
후기 감사드려요!
준비 부터 마무리 까지
여러모로 맘 쓰셨을텐데
이렇게 멋진글로 그 날의 기억을
기록해 주심에 진심 감사 드립니다!
언제쯤 밧줄 잡고
내려가는 길이 멈춰질까 싶었는데
내려오는 내내 긴장을 늦출수 없는
산행길 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뷰는
정말 예술이었어요! 모두들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내려온게 얼마나
큰 위안이던지…. 휴….
감사합니다! 벌써 11월 정산이 기다려져요.^^
이뽄사하님~길고 힘들었던 산행을
짧지만 제대로 표현해 주신 매력의 댓글~
넘 감사하고 멋있습니다👍
언제나!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옆에 있는 우리도 건강한 도파민 뿜뿜!
분위기 띄워주고 사진봉사도 해 주고
울 산방의 보물!
고마운 마음과 함께 늘 같이 해 주시길~^^
자칫 정산이 취소될 위기에서 참석으로 36차 정산을 지켜낸 모든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누구보다 힘들었을 나남지기님, 슈가운영자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11월 정산에는 많은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기 바랍니다.
민수오빠운영자님~맞아요!
산오름 사상 최초로 인원미달로
정산취소라는 사태를 잘 넘겼지요...
지기님을 비롯한 운영진분들과
특히 함께 해 준 횐님들의 산사랑 덕분!!
11월의 정산이 횐님들의 열정과 활력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칭찬과 응원 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고생들 많으셨어요~~
날도 춥고 비온뒤라 더 힘들었을텐데
항상 애써주시는 슈가님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용 ^^
이뽄윤이님~몸은 괜잖은 지요?
아프기전에 이것저것 마구 드시길!저처럼
맞아요~ 횐님들 넘 고생이 많아 무지쏘리!백두이후로 내리막이 이케 힘든 건 첨!!
그래도 11인 모두 긍정의 스위치를 가동해
안전하게 간혹 경치 보며 내려왔지요~
큰 배움이 된 정산였어요~^^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덕분에 힘든 백운산을 정복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산행 난이도의 깊은 뜻을 잘 헤야려야할것 같아요. ㅎㅎ
이뽄 설레임님~저도 님께서 그 험한 내리막을 생긋생긋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네~그럴께요!담엔 여러 각도로 심도있게 잘 헤아려 난이도를 책정할께요!!
큰 도움되는 의견 고마워요~^^
올만의 정산이 ㅎㅎ 그동안 밀린 산행을 다 하듯 한방에 해소된 느낌이었어요
아직까지 삭신이 조금 뻐근하지만
완주가 뿌듯한 정산이였습니다
힘든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주신 운영진 여러분과 함께한 산우님들 넘 감사드려요~~^^
또 다른 멋진 산행 기대할게요^^
예뽄니모님~역쉬~긍정의 아이콘!
그동안 밀린 산행의 굶주림을 한 번에
해소되었다니👍듣던중 반가워요!
.저도 참 오랫만에 허벅지가 뻐근해서
오리궁둥이처럼 뒤퉁뒤뚱~그래도 기분은좋더라구요~근육이 만들어 지는 느낌이 들어서!하하~함께여서 행복했고 귀경길 쌍화탕과 쥬스 매우 감사합니다~^^
슈가 운영자님 이번 정산산행 같이 못해서 죄송해요 ^^
다음에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바다운영자님~아구~~괜잖어유!
그럴수 있지요~맴은 가득했던 거 압니당!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미남 지기님, 슈가 운영자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힘든 하산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안전하게 산행해주신 산우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돌이 많지만 밉지가 않네!
하는 멘트 날리며 겨자색 파스텔톤에
방글방글 맘을 뺏겼어요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한반도 찾아 돌진ᆢ
근데 마치 책 같은 모형의 돌들이 하늘을 보는 내리막길에 끝없이 펼쳐졌지요
추락위험의 표지판은 셀 수 없었습니다
내려 온 길을 뒤 돌아보니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 했어요
오를 때는 내리막길은 얼마나 여유로울까 하며 하얀 도화지 맘
내리막은 완존 잿빛 맘
아직도 놀란 백운산으로 맘이
추스려지지 않지만 고진감래라서 추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보 수집에 열성인 슈가 운영자님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실제 안전산행의 코치로 바빴던 나남지기님의 노고 감사합니다
표지판도 없고 우왕좌왕 할 때 마중 나온 기사님이 신의 한수 였지요
송어 매운탕 또한 신의 한수
고진감래의 백운산 언젠가 한반도 지형 전망대 가요ㅎㅎ
그 추락 위험 표지판 마저 똑바로 세워있는게 거의 없었죠 ㅎㅎ
다 넘어가 있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