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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학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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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선한 능력으로
박정군 추천 1 조회 60 23.01.22 10: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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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22 10:28

    첫댓글 독일어 버젼도 올렸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잘 열리지 않아 다시 지웠습니다

  • 23.01.22 15:27

    라인홀드 니부어와 함께 불의에 맞선 이로 기억되는 본 회퍼. 종교적 신념을 사회적 정의를 실천하는데 이바지했기에 그의 종교는 위대할 수밖에.

  • 23.01.23 11:11

    서재원선생님 지면으로나마 설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소서.

  • 23.01.23 10:15

    본 회퍼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목사님이시지요. 그 분의 어록 "죽어서 썩느니 닳아서 죽겠다"는 저의 모토이기도 합니다.성경은 신을 찾는 것을 그냥 골짜기 한적한 곳에 쳐 박혀 성경이나 읽고 속세를 떠난 수도의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고 사회에 퍼져 있는 악에 대해 맞서 싸우라는 단호한 명령을 내립니다. 지금의 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는 사회 정의를 위해 무언가 일을 소극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내세도 중요하지만 현재 이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 그것이 최선의 교회 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적 신념으로 무장되지 않는 한 이러한 변화는 기대할 수 가 없지요. 그래서 교인들도 실천학적인 신학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저는 농촌에 살고 있지만 누군가가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제가 들어줄 수 있는 일은 다 들어 줍니다. 농촌공동체 안에서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지요. 라인홀드 니버는 특히 무책임하고 통제되지 않는 권력이 부정의의 가장 큰 원천이라고 했습니다.

  • 23.01.23 10:22

    본 회퍼 목사님 저서는< 창조와 타락>, <윤리학> 그리고 라인홀드 니버의 저서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 읽었습니다. 나이가 점점 차니 젊은 시절 더 많은 독서를 하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읽을 책들은 너무나 많고 남아 있는 시간은 적으니 마음만 바빠집니다.

  • 23.01.28 16:08

    지금도 충분히 젊고 푸르십니다. 시간도 넉넉하구요. 마음 급히 드시다 체하실까 염려됩니다. 느긋하게 책장을 넘기는 여유를 즐기시는 일상이 되풀이되길 바랍니다. ^^

  • 23.01.28 16:09

    예배 시간에 찬양드린 적 있는 찬송갑니다.
    온마음에 평안이 깃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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