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시 삼천포 한솔약국 앞 출발하여 07시 58분 사천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08시 20분 함양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
09시 41분 서 울산(삼남)ic로 나와.
울산광역시 울주시가지 통과.
09시 58분 운문터널 통과.
10시 17분 경북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소진마을 표지석 앞 도착.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준비운동을 한후 10시 25분 산행시작.
소진마을로 가는 넓은 도로.
10시 28분 잠수교 건너기 전에 있는 운문산 둘레길 이정표와 오진리의 유래 안내판과 4e 클린마을 안내판.
10시 31분 소진마을로 들어가니 마을의 보호수인 커다란 노거수 2그루와.
마을담장의 아름다운 벽화로 마을이 깨끗!
10시 35분 하얀 물 저장탱크 옆의 이정표(용강산 4.3km/ 말등바위 3.8km)를 확인하고 등산로 진입. 본격적인 산행시작.
완만한 등산로가 10분. 급경사로 변하면서 낙엽이 많이 쌓여 등산로를 찾기 어려워 헤메기 시작.
11시 07분 조망처인 전망바위의 괴목 노송 아래 첫 휴식.
전망바위 조망 : 옹강산 정상에서 하산할 용둔산. 소치산 능선.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황등산.
전망바위 조망 : 왼쪽 복호산(쌍봉)과 옆의 지룡산.
전망바위 조망 : 내려다 보이는 운문천
운문호가 멀리 조망.
험란한 암벽을 기어서 올라가.
만난 암봉의 소나무.
멀리 운문호가 가까이 내려다 보인다.
11시 31분 558봉에 오르니 소나무 사이 이정표(소진리 1.5km/ 오진리 2.1km/ 옹강산 2.6km)가 있고 소진리와 오진리의 갈림길로 옹강산으로 진행.
곳곳이 기암과 분재같은 거목노송.
642봉의 암봉 주상절리.
아래로 지나온 558봉의 오진리와 소진리의 갈림길 봉우리와 주상절리가 보인다
암봉의 아름다운 소나무 전망대.
전망대 조망 : 가야할 옹봉산 정상.
전망대 조망 : 가야할 옹봉산에서 내려가야할 묭륜봉. 소치봉 능선.
전망대 조망 : 복호산과 지룡산 능선 뒤로 멀리 희미하게 가지산과 운문산이 보인다.
12시 05분 버섯재배로 출입통제 철조망.
12시 20분 조망바위에서 본 지나온 능선의 3봉우리.
좌우가 절벽인 아슬아슬한 멋진 암봉들.
소나무 쉼터의 멋진 전망대.
멋진 전망대의 조망.
12시 25분에 만난 옹강산의 최고 조망처인 말의 등처럼 생긴 거태한 말등바위.
말등바위 옆의 거대한 주상절리에 올라간 용인 친구.
말등바위에서 단체사진.
말등바위 옆의 양달에서 맛있게 먹는 산상뷔페(12:50 ㅡ 13:15),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말등바위와 주상절리가 좋아 다시 올라 감상.
말등바위. 주상절리. 지나온 능선.
지나온 능선 아래로 오진마을,
13시 40분 옹강산 정상에 오르니 넓은 평지에 정상석(831.8m)이 있고 이정표(오진리 4.7km/삼계리 3.1km/문목산 6km)가 있다. 옹강산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와 신원리.경주시 산내면 일부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영남 알프스 산군에 속하지 않는 독립된 산이다. 육산과 골산이 적절하게 섞여 있으며 정상에 이르는 길목에는 말등바위를 비롯한 기암괴석과 분재를 한듯한 소나무 능선이 이어져 있으며 큰 홍수가 났을때 옹강산 봉우리가 옹기만큼 잠기지 않았다고하여 부르게 된 경관이 뛰어난 매력있는산이다.
삼계리 방항으로 하산하니 삼거리 갈림길로 6명만이 용둔산 능선으로 향하고 나머지는 계곡으로 하산.
14시 18분 수리덤봉(635m)에, 도착하니 돌멩이가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다.
14시 24분 용둔봉에 오르니 평지에 정상석과 이정표가 있다.
올라온 회원들 단체 기념사진.
용둔봉에 있는 높이 643m인 삼각점.
지나온 옹강산 정상의 능선.
15시 정각 소친봉( 379m )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석과 이정표가 있다.
사유지이기에 출입금지 현수막이 있고 철망이 넓게 쳐 놓았다. 송이버섯을 재배하는 모양이다. 철망을 따라 내려오니 소치마을 입구의 보호수. 잠수교가 나타난다. 15시 30분 소치마을표지석이 있는 버스정류장 도착. 산행종료.
우리가 타고온 버스를 기다려 15시 40분 소진마을 입구 출발. 16시 55분 서 울산(삼남)ic 진입.
17시 12분 통도사휴게소에서 휴식.
18시 56분 함안휴게소에 들렸다가.
19시 14분 사천ic로 나와 오늘 산행에 참여한 우리 회원 사천 남도 돌솥밥 식당에서 맛있게 우리가 가져온 음식을 맛있게 먹고(19:30-20:20).
20시 50분 전회원 무사고 삼천포 도착 선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사천 삼천포 일요산악회 회원 45명.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 드립니다
상세한 산행설명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옹강산
후기즐감하고갑니다.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