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전인류가 위기
괴생명체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먹어 치우고 있다. 인간도 먹이감이다.
이름은 흑. 블랙 잉크처럼. 문어처럼.
어떤 약이나 살충제도 안먹혀.
충격이나 힘을 가하면 수심개로 분절되어 각각의 개체로 시작.
동물 피부에 붙어 영양분을 빨아먹고
덩치를 키우다 분열하여 개체수를
수십개로 늘린다.
평균 크기 10센티.
1센티 ~ 70센티
10센티 흑이 사람 한명 먹는데
1시간. 70센티 흑으로 커져.
시체는 미이라처럼 수액 빠져 사망.
1센티 흑이 한사람 먹는데 3시간.
3시간만에 100배로 커져.
물과 불을 싫어해.
러시아 실험실.
자가복제 아메바의 극한 번식 실험
고온 방사능 노출 번식. 검게 수축.
죽은 줄 알았는데 쓰레기장에서
피흘리는 쥐와 접촉후 살아나.
극한 환경에서 번식 욕구 최대.
모양은 검은 액체로 만든 문어 모양.
액체 흐르듯 이동.
체온 감지하여 먹이감 동물 찾아.
피부에 달라붙으면 떨어지지 않고
세게 당기면 분리되어 2개 개체로 성장.
통증없이 체액 빨아먹고 옆으로 이동.
흡수한 체액만큼 성장.
30분만에 다리하나가 미이라 다리로
죽어.
팔다리를 자르거나 불로 지지거나
뜨거운 물을 붓는 수 밖에.
러시아 실험실 직원 발목에 붙어
술집에서 급격히 퍼져
연구소 다음날 5명 사망. 원인 못찾아
다음날 경찰 응급구조원 사망
병원에 급속히 퍼져. 비상사태로 봉쇄
마을 일주일만에 대부분 사망
한달만에 소도시 30% 사망
차량으로 이미 퍼져.국가비상 사태
동유럽으로 퍼져. 이동제한.
전세계 난리.
차량이동제한. 비행기 금지.
원인 및 제거 방법 못찾아.
약물 소용없고. 불에 약해.
살충제 내성 생겨.
뜨거운 물 붓거나. 불로 지져야.
팔다리 자르든가.
분별력을 위해 하얀색 페인트 불티
오지로 피난. 봉쇄. 알몸 검색.
7일 굶으면 검은돌처럼 굳어
카페 게시글
담소
흑 흑수 흑유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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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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