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토) 울산 대공원, 대왕암 열산대학 개강이 10월 한 달 휴강을 끝내고 열렸습니다.
한 달 전부터 차량 대절 관계로 카폐와 문자메세지로 홍보활동을 하여 등록한 회원은 28명이 참석(사진 참조)하였습니다.
카페에 간다고 댓글에 등록한 회원이 34명이었는데 7명이 부도를 내고 27명이 출발 울산에서 김기환 교장을 언양에서 만나 모든 울산 열산대학 일정을 개강 안내(울산대공원,울산대왕암 공원)와 맛있는 자연산 횟집(사진 참조)을 소개 해서 개강이레 최고의 열산대학 행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울산에서 잘 나간다고 한 턱 쏘았지요(가이드 수고비는 무료, 거금 20만원 찬조).
열산대학의 울산 나드리 11월 개강을 펼쳐 보입니다.
이번에는 칠곡 IC 8시 20분에 첫 출발! 성서홈플러스 맞은 편 8시 30분 경유, 법원 주차장 9시에 출발! 언양에서 김기환 회원을 만나 안내를 받아 울산 대공원(120만평)에서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단체사진 찰깍!
공원 안이 너무 넓어 안내 가스버스 차를 타고 대공원 입구까지 와서 관광버스를 타고 울산 시내를 거쳐 울산 대왕암 관람을 하고 울산과 경계 경주 양남에 와서 정말로 자연의 냄새가 풍기는 회를 소주와 맥주를 따라 부라보를 하고 먹으니 맛이 꿀맛 같았습니다.
김교장님 덕분에 근래에 보기드문 싱싱한 자연산 회도 먹어보고 정말로 행복한 열산대학 개강이었습니다. 못 오신 회원들 상상해 보시고 열산대학 참가해서 정신적, 육체적 남은 여생 찾아 보세요.
김기환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 체 아쉽게 이별을 하고 오는 도중 열산대학 가요방이 열려 흥미롭게 나드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포, 경주를 거쳐 대구에 도착하여 오늘의 열산대학 나드리는 막을 내렸습니다.
참가한 회원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다음달까지 굳 바이!
첫댓글 11월 열산대학, 울산 지역에서 개설된 대공원, 대왕암 강좌는 아주 즐겁고 유쾌한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주선하고 추진하느라 애쓴 전 지총장, 현 박총장 대단히 수고 많았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가이드 역할을 해준
김기환 동기 고마웠네
남다른 동기애를 가지고 앞장서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이런 동기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열산대학이 명맥을 이어가고 발전하게 된다고 봅니다.
타고난 자연 발생적인 언중유골의 코믹한 유머 감각과 위트로 연신 좌중의 폭소를
자아내게 하며 즐겁게 해준 이길상 회원이 있어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
지장로 욕 봤때이.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 감사 드립니다. 특히 울산 정부미 김기한 회원님 두고 두고 고맙day !!
좋나 재미있었네
김기한이 수고 많았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