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영 역시 추억에 많이 남을듯 싶음..^^*특히 고3체제 들어가기전 갔다온 야영
이기에 더욱 뜻깊은 날이 되었던거 같다.
시외버스를 타고 논산터미널에서 내려서..마을버스를 갈아타기전 기다리는 시간이 너
무 많은 탓에..노래방가서의 추억~^^*너무 즐거웠어...(논산이라 노래방기계 깔보면
큰코 다칠라나~?)마이크만 좋으면 진짜 너무 좋은곳인데..ㅋ
또..보일러 대신 따뜻한 스팀켜고 잔거랑..고기 구우면서 불날뻔했던 기억..;;ㅎㅎ밤
새 도박을 하며 이런저런 대화가 오가고...(나중엔 허리아프다고 다들 죽으려했지
만..ㅋㅋ)
캠프화이어와 함께..감자를 구워먹고 기타등등..(너무 많아서 쓰기 힘듬.ㅋㅋ)너무
잼있고 추억에 많이 담겨있다..;;
공부하다가 지치고 힘이 들때 이날의 추억들을 생각하며 잠시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우리모두 서로의 덕담한마디씩 나눴던 내용을 기억하고..그걸 이룰수 있는 별빛세상
이 되자..그날의 추억을 잊지말자고 찍었던 사진은 내가 자료실에다가 2~3장빼고 다
올렸다..;;(준원이가 불필요하게 찍었던것들..ㅡㅡ;;)
첫댓글 ㅋㅋㅋ 캠프파이어가 아니라 완전 방화야 ㅋㅋㅋㅋ;;
ㅋㅋ그런가~?오랜시간 캠프파이어..ㅎㅎ
ㅡㅡ;;
ㅎㅎㅎ 진짜 기억에 오래남을거예요^^ 캬햐~~ 짧은 시간들이였지만 하나 하나 모두 기억에 남고..재밌었어요^^ㅋㅋ 형님들이랑 더 친해져서 좋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