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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현2동자치센터 인터넷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라아파
일 시 : 2017.7.14. 함께가신분 : 이천우,김일현,주영식,소충근,곽인석 성근경,김병기,이상범 (8명) 출 사 지 ;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및 국립 부여 박물관
궁남지는 백제 무왕때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지금도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곳으로 남아있다. 홍련, 백련, 황련 등 형형색색 연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 부여 박물관 충청남도 부여는 도시 전체가 '泗沘시대의 백제'를 담아내고 있다. 678년 역사의 백제는 도읍지를 세 차례나 옮겼는데, 한성(서울)과 웅진(공주)을 거쳐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이 바로 이곳 부여다. 옛날에는 부여를 '사비'라 불렀고, 백제의 도읍지가 부여였던 538년부터 660년까지를 '泗沘시대'라고 부른다. 백제의 독창적 문화가 꽃피운 시기도 이때다. 연꽃 이야기 맛집 궁남지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들린 연꽃이야기라는 부여 맛집입니다. 이곳 연꽃이야기는 궁남지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연잎정식이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
첫댓글 백제의 전성기 사비문화와
그리고 백제 금동대향로가
이야기까지

궁남지에 얽힌 선화공주와 서동의 야화까지
절정의 궁남지 연
실제 전시된 국립부여박물관
그리고 맛집 연
멋지게 담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