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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단양 형제봉 근처_신기록 산행(2015. 01. 31)(6)
온내(김만구) 추천 0 조회 568 15.02.03 21:3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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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3 22:02

    첫댓글 야사산행기기다리느라실시간검색하고있었습니다.
    역시!
    기다린보람이있네요
    기록은새로운기록을만든다든제목이짠합니다
    2015년새로운오지산행기록계속되길바랍니다
    온내형님!
    늦은시간수고많으셨네요
    산행기이렇게늦게올린것도기록아닌가요?

  • 작성자 15.02.04 11:22

    이렇게 기다리신다 하여, 급한 일도 다 재껴 놓고 오늘 산행기 썼어요.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조개 맛있게 잘 먹었어요.

  • 15.02.03 22:13

    산행기가 매번 진화하니 그것도 기록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순수와 열정뿐.
    소중한 순간들을 달콤한 영원으로 옮겨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15.02.04 11:22

    진화는 퇴화를 깔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말씀대로 순수와 열정으로 기록해 보겠습니다.

  • 15.02.03 22:35

    왕년의 올링픽 금메달 리스트가 달리 금메달리스트랴
    나도 감봉지 하나를 잽싸게 꺼내서 돌렸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바위가ᆞᆞ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가ᆞᆞ
    꼭 4등분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ᆞ총대장님조에 조금도 더 많이 분배하지 않았다
    고늠 생긴것이 참 묘하다ᆞ그러니 어찌 맛이 없을 수 있으랴ᆞᆞ
    나도 전복 한마리 새조개 한점 먹고 잠자리에 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해 본다 ᆞ두마리도 좋을 것 같다
    사계! 그러다 또 팔 뿌러진다
    코구멍속으로 밀어 넣어 확실한 아로마 테라피를 하는 사람도 있다
    해피와 내가 신가이버님 앞자리를 차지했다
    주전자 회항
    ㅋ ㅋ ㅋᆞ
    혼자 웃다 웃다
    상해 회복중인 자연언니를 위해 요약 했어요~

  • 작성자 15.02.04 11:24

    매우 잘 요약 하셨네요.
    전 요약본을 보고 혼자 ㅋㅋㅋㅋ...
    행간이 모두 뽀롱 나 버렸네요.

    자연님께 요청대로 본문의 활자크기를 대폭 확대했다는 것도 전해 주세요.

  • 15.02.03 23:32

    온내님 산행기를 엮어서 출판하심이 어떠신지요?ㅎ
    글 솜씨가 대박!^^♡

  • 작성자 15.02.04 10:57

    재미있게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맛난 점심을... 부인께 잘 먹었다고 전해 주세요.

  • 15.02.04 07:36

    이번에도 온사관님의 오지왕조실록 단양 형제봉 언저리편을 잘 보았습니다.
    온 사관님 이 산행기를 쓰시는데 몇 시간이 소요됩니까?
    아~ 더덕주가 그립다~

  • 작성자 15.02.04 11:01

    높은 직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스토리 구상하며 사진 고르고, 또 하루 사진 정리하여 머릿속 스토리를 글로 옮겨 작성합니다.
    언제 더덕가지고 제주 찾아 뵐까요?

  • 15.02.04 11:13

    @온내(김만구) 산행기를쓰시는 정열이 SCI급 논문 한편 쓰는 것과 맘먹는 군요.
    이번 토요일 첫뱅기로 내려오시면 노루웨이로 설피산행 가이드해드리겠습니다.
    한라산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 작성자 15.02.04 14:46

    @Homo Viator 당일 산행도 가능한 가요?
    일요일 약속이 있어 토욜 올라와야 하는데, 만약 간다면 몇시 비행기정도면 귀경이 가능할까요? 저녁에 소주도 한잔해야겠지요.
    저는 설피없어요.

  • 15.02.05 08:31

    @온내(김만구) 서울에서 왔다 가는 당일산행 못할 바는 없는데
    하루 일당 하고 목간하고 한 따까리 하려면 시간에 쫓기지요.
    나중에 시간을 보시죠.

  • 작성자 15.02.05 11:09

    @Homo Viator 당일은 좀 빠듯하죠, 모처럼의 기회인데 말입니다.
    개학하기 전에 눈이 와 기회가 되면 끼워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15.02.04 09:53

    산행도 재미있어 보이고, 종류대로 간식먹는 것도 맛있어 보이고, 산행기도 멋진 기록입니다.......

  • 작성자 15.02.04 11:03

    요즈음 오지산행이 오지 먹자산행으로 그 성격이 바뀌고 있습니다.
    음식의 수준도 특상급입니다.
    한번 출정하세요. 남미 이야기도 직접 들려주시구요....

  • 15.02.04 10:45

    아고~~~배아파~~!
    머리속도 시끌벅적하네요^^
    새조개 못먹은것도 아쉽지만
    .
    .
    .
    .
    가이버님 가슴골이 아주 매력적예요~~~ㅋㅋ

  • 작성자 15.02.04 11:08

    아주 메뉴가 죽여 줬어요....
    챔프님의 비장근, 자유님의 복근 등등 스틸영이 뿅 갈 화보들이 아주 많았답니다.
    자주 나오세요....

  • 15.02.04 12:40

    신기록 산행에 명품 산행기 ^^

    완전 대박

  • 작성자 15.02.04 14:38

    감사합니다.
    환경보호 산행합시다.

  • 15.02.04 14:19

    잘 보았습니다 건의를 바로 시정해 주셔서 쌩유

  • 작성자 15.02.04 14:39

    넘어진 것은 안경이외에는 괜찮은 모양이예요.
    다행입니다.

  • 15.02.04 14:32

    온내님 산행기는 유머가 있어 즐겁습니다.
    스틱은 수리했으나 찢어진 등산복은 어쩔 수가 없군요.
    등산화 탓인지 바뀐 도수고글탓인지 아니면 아직 오지근육이 안잡혀서인지 그날 너무 많이 넘어졌어요.
    장비도 하나씩 업그레이드 하고 오지근육도 업그레드하고 고! 고! 고!

  • 작성자 15.02.04 14:41

    제게 비하면 무불님은 훌륭하십니다.
    오지에 자주 쭉 나오는 것이 부인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 15.02.05 00:54

    유머와 위트 가득한 산행기 겁나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푸르스트가 느낀 외로움이 이런걸까요? "우리의 기억은 과거에 있었던 일의 형상을 불러낼 뿐 내가 살아 숨 쉬던 그 순간을 살려내지는 못하지.나에게서 멀어져간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때 거기서 살아 숨 쉬던 나라는 존재는 이제 다시는 되찾을 수 없어.그 때 그 자리에 내가 있었는데 나는 지금 여기에 있지.지금 내가 기억하는 그 때 그 시각의 나는 말라비틀어진 장미 한 송이 비슷한 꼴이 되고 말았어..."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행복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외로워지지만 그 외로움이 다시 새로운 행복의 씨앗이므로 더욱 감사한 산행기입니다. 딸꾹^^

  • 작성자 15.02.05 13:30

    아 옛기록을 보며 즐겁기 전에 멈칫하는 그 감정이 외로움이었군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15.02.05 08:34

    다시 보니 가이버님이 괴기굽는 모습이 제일 압권입니다.
    수십년간 깊은 산 속에서 괴기굽기 도를 닦은 모습입니다.
    온 사관님 가이버님께 포토제닉상을 주시지요.

  • 작성자 15.02.05 13:33

    녜 신마담님 커피도 짱입니다.

  • 15.02.05 11:36

    ㅎㅎㅎ 아주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그런데 잠깐 거시기 탐구하러 갔다왔더니 새조개는 보이질 않던데요,,,아쉽넹~~

  • 작성자 15.02.06 11:02

    아니 그 귀한 새조개를 맛 보지 못하셨다구요.
    해피 알았죠.

  • 15.02.06 08:33

    내 미끄러져 넘어진 것도 신기록인데.
    형제봉은 소백산 주릉이 잘 보이는 아주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
    상고대 님 말마따나 저축해 놓았으니 손 없는 날 가야겠지요.

  • 작성자 15.02.06 11:05

    글쎄 저는 조망 트인 곳을 한번도 못보았는데, 악수님은 트인조망의 형제본을 짝으셨더군요.
    몇번이나 넘어지셨습니까? 기록해 놓겠습니다.

  • 15.02.06 11:25

    산행기 댓글 수로도 신기록일듯.
    해피 자유 이런 멋진닉들도 별명의 달인 대간거사님 작품이군요.
    무불 소백은 자작인가요?

  • 작성자 15.02.06 13:07

    그런 부문도 있었네요. 이 모두 젊은피 수혈의 효과인 것 같습니다.
    무불, 소백 모두 본인들의 특징과 분위기를 반영한 작명달인의 작품들입니다.

  • 작성자 15.02.11 12:41

    댓글이 20개 넘으면 무지 많은 것이네요. 다들 10개 미만입니다.
    지난 칠갑산 산행기가 댓글 34개라서 신기록을 위해 하나더 답니다.
    산행기 댓글 35개가 신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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