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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Pictures of the Year (로이터 올해의 사진-1부)
안녕하십니까? 박 재 희입니다. 나는 평생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한다. 나는 아무리 화가 나도 주변 사람에게 그 화를 풀지 않는다. 나는 한번 저질렀던 잘못을 두 번 세 번 반복하지는 않는다. 예. 모두 정말 모두 쉽지 않은 덕목들일 겁니다. 우리는 과연 이 중 몇 가지나 가능할까요?공자의 제자 중에 안회(顔回)라는 사람이 바로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공자가 그의 제자들 중에서 누구보다 아꼈던 수제자 안회. 젊은 나이에 요절한 불운의 사나이기도 한 안회는 맹자와 함께 유교의 인물 중에서 공자 다음으로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그가 머리가 갑자기 하얗게 새어가며 원인도 모르고 죽었을 때 공자는 “천상여(天喪予)! 천상여(天喪予)!”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하늘이 나를 버렸구나! 하면서 제자의 죽음에 통곡하였습니다. 공자가 73세의 인생을 살면서 먼저 세상을 떠나보낸 제자가 한 둘이 아닐진대 그토록 애통하게 제자의 죽음에 슬퍼한 적은 없었습니다. 너무 슬피 우는 공자에게 어느 제자가 너무 애통해 한다고 하자, 공자는 ‘이 사람을 위해 울지 않으면 누구를 위해 우냐’며 통곡하였던 이야기는 스승의 제자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비록 가난한 삶을 살다간 안회였지만 그의 삶에 대한 공자의 평가는 대단합니다. ‘현명하다! 회야(賢哉라 回也여)! 한 대죽그릇의 거친 밥과 한 표주박의 물을 먹으며 누추한 빈민가에서 사는 것을(一簞食, 一瓢飮, 在陋巷을) 다른 사람들은 그 근심을 감당하지 못하는데(人不堪其憂어늘) 너는 그 가난 때문에 너의 인생의 즐거움을 바꾸지 않는구나(回也不改其樂이라!) 현명하다! 안회야(賢哉라, 回也여)!’ 일명 ‘거친 밥에 물 말아 먹고 사는 궁핍함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다.’는 ‘단사표음(簞食瓢飮)’의 고사도 안회에 대한 공자의 평가에서 유래된 이야기 입니다. 이런 안회에 대한 평가 중에 가장 백미가. 공자가 살던 노(魯)나라 임금이었던 애공(哀公)의 물음에 대한 공자의 대답입니다. 공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로 안회야 말로 자신의 수제자임을 공인합니다. 첫째 안회는 배우기를 좋아한 제자다. 좋아할 호자, 배울 학자. 호학(好學)이라! 배움은 공자의 영원한 삶의 주제였습니다. 공자는 스스로 배우는 자라고 칭하였고 그 배움의 결과를 전하는 선생이야 말로 그의 평생의 업이자 사명이었습니다. 그런 그의 삶의 방법에 가장 근접한 제자. 바로 안회였던 것이죠. 죽고 나서 가장 갖고 싶은 칭호는 학생입니다. 평생 배우다 간사람, 이렇게 기억되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인생이 아닐까요? 둘째 안회는 자신의 분노를 남에게 옮기지 않았다. 아니 불자, 옮길 천자, 성낼 노자, 불천노(不遷怒)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분노를 어디든 풀려고 합니다. 그러나 안회는 자신의 분노를 속으로 삭이며 멈출 줄 알았던 인물이었습니다. 나의 분노를 주변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처럼 비겁한 일은 없습니다. 자신의 분노를 사길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완성된 인격의 소유자가 아닐까요? 셋째 안회는 한 번 저지른 과오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았다. 불이과(不二過)라!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지만 두 번 반복한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실수로 그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안연이었습니다. 잘못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잘못을 두 번 저지르는 것인 문제라고 합니다. 잘못을 떳떳하게 인정하고 과감하게 고치는 사람이 진정 성공하는 자 일겁니다. 여러분! 세상에 어느 누가 완성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있겠습니까? 한 때 잘 배운 사람보다는 평생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 시대에 진정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일 겁니다. 세상에 누가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분노를 참는 사람보다는 주변에 그 분노를 옮기지 않는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일 겁니다. 세상에 누가 잘못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잘못을 아예 안 하는 사람보다는 한 번 한 잘못을 두 번 반복하지 않는 사람이 더욱 현명한 사람일 겁니다. 평생 배우기를 좋아하고, 남에게 화내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며 고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넷향기:박재희/철학박사/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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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국내 1호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의 ‘열정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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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빙/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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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행어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 두 종류의 남자 -현명한 남자 : 여자의 생일만 기억하고 태어난 해는 기억 못한다. -멍청한 남자 : 여자의 태어 난 해만 기억하고 생일은 기억 못한다. 여자에게 감동주기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여자 사귀는 법에 대해 얘기를 했다. "야, 너 정말 대단해! 여자 꼬실 때 편지를 쓴다며!" "응! 그럼 모두들 눈물을 글썽이곤 하지!" "어떻게 써야 되는 거야! 어떤 내용인데?" "별거 아냐. 그냥 오늘 밤 데이트 하자고!" "그런데 여자가 감동을 한다?" "응, 근데 편지지가 좀 달라!" "어떻게?" 사과 따기 좋은 때 - 아이들 : "가을이요!" - 선생님 : 아니, 주인이 없을 때야!." |
| 한 어린 소녀가 예쁜 인형을 갖고 놀고 있다. 특이한 점은 자기 머리카락을 인형의 머리카락에다 붙이는 것이다. 이 그림에서 영화 ‘아바타’를 연상했다면 생각이 빠른 분이다. 어린 여자 아이가 자기 머리카락을 인형의 머리카락에 ‘접속’하도록 만든 영화, 아바타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삼성경제연구소의 김정석 수석연구원의 보고서 ‘수퍼맨의 시대에서 아바타의 시대로’를 참조했슴을 밝힌다. 자연친화, 소통과 참여! 김정석 연구원에 따르면 아바타는 자연친화, 소통과 참여 그리고 창조적인 역발상의 모델이다. 환상적인 자연의 아르다움을 보여주는 많은 화면들은 인간들이 추구하는 ‘지하자원’들과 비교된다. 이 아름다운 자연 전체와 땅 속에 있는 ‘돈’되는 광물들의 비교. 소통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꼬리를 통한 ‘소통’은 컴퓨터의 다운로드를 연상시키는데, ‘완전한 소통’으로 이해된다. 창조적 역발상은 좀 어렵다. 외계인인 나비족이 인간을 이기는 결론부분 같은 것인데, 묘하게도 영화 관객들은 자신을 나비족의 자리에 둔다. 입체영화 기술이 뛰어나지만 영화의 주제를 뛰어넘지는 않는 ‘절제’도 이런 발상의 연속이다. 수퍼맨의 시대는? 수퍼맨의 시대는 미국과 쏘련이 전쟁을 벌이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미국은 좋은 나라, 쏘련은 악한 나라 그리고 국민은 지식과 판단력에서 약점을 가진 보통사람들. 수퍼맨은 평소에는 보통사람으로 살지만, 악한이 나타나면 수퍼맨으로 바뀌는데 일단 처음에는 악한보다 힘이 약하지만 나중에는 결국 이기는 결론이다. 수퍼맨은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하고 친구들과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관중들은 철저하게 구경꾼이 되는 구도이다. 아바타의 소통방식 판도라 행성에 사는 나비족들의 의사결정 방식은 마치 삼국시대의 부족장 회의를 보는 듯하다. 서로 굳건한 연대의식을 갖고 책임있는 의사결정을 한다. 다른 의견들의 다툼은 이 단계에서 일어나고 종결되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을 ‘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 속의 주인공에게 처음으로 가르치는 것도 ‘소통’하는 방식이다. 주장만 하고 책임은 지지 않는 어느 나라의 국회의원들과는 다른 방식이다. 인간이 전쟁을 시작했을 때 그 부족과 다른 부족이 연합하는 것과 동,식물이 이들을 돕는 것은 이러한 소통의 연장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하는 그런 연대를 보여준다. 결국 원시무기로 무장한 나비족이 현대 첨단무기로 무장한 인간들을 이기는 역설적인 결론은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낸다. 관중과 나비족이 함께하는 공감대가 생긴 것이다. 중요한 일 일수록 이러한 공감대의 형성이 필요하다. 아이들, 소통의 선물들 부모를 따라 이민을 온 아이들은 2가지의 도전에 직면한다. 영어가 부족한 것과 문화가 다른 것이다. 이 것들은 극복하려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 오늘 우리 아이들이 공부도 잘 따라가고, 친구들과 잘 사귀고 있다면, 우리 아이들이 남몰래 땀과 눈물을 흘린 결과이다. 아무 것도 절로 되어지는 것은 없다. 씩씩하고 굳건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자랑스럽다. 잘하고 있는 고마운 아이들에게 부탁한다. 평범한 말이지만, 땀과 눈물 없이 이루어지는 꿈은 없다. 고생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서, 스스로 딛고 일어서는, 소통의 산물들이다. 그리고 성실한 인생에게 주어지는 인내의 선물들이다. <Edmonton(에드몬톤)님 블로그/카나다거주/재편집>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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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그림과 교훈적인 글을
으로 잘 보
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