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23일 일요일 동두천 능인네팔법당 설날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9시20분 종로3가역 동두천행 2-4에서 국제포교사를 만나 출발했습니다.
용수사 능인동두천 네팔법당은 길상스님이 주지로 2023년 9월부터 계시며 직장을 잃은 근로자들을 위한 쉼터로도
이용하고 있었다.
이 날 서울 강남 능인선원 본원의 신도들도 20명 정도 참가했스며 네팔 스님들이 8분 정도 참석해 열심히
기도를 해주셨으며 대만에 계시는 큰스님이 영상으로 법문도 하고 신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참석자 : 이경호, 김영선, 장성윤 포교사님
어린이들을 데려 온 결혼 이주민등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동대문에서 네팔 식당 뿌자를 운영하는 풍요의 여신의 이름인 딴 락슈미등 많은 네팔불자회 회원들이 참가했습니다.
화상으로 법문을 하고 계시는 네팔 큰스님
화상으로 들은 큰스님 설날법문 내용을 통역해 주고 계시는 길상주지스님입니다
지금은 2시까지 인드라 기도(화엄경 약찬게) 중입니다. 스님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두꺼운 경전 1권을 다 읽습니다
기도 중인 네팔 스님들이 북과 나발, 종 등 여러 기구들을 사용해 음악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흙으로 빚은 모형에 각자 주먹으로 눌러 손자국을 낸 후 몸의 아픈 곳 나쁜 곳을 스쳐 깨끗이 정화시킵니다. 촛불을 켜고 있는 전 총무부 부회장이며 네팔 국가 팀장인 이경호 보덕행 포교사
다문화부 27기 장성윤포교사님과 6기 보덕행 이경호, 길상스님( 동두천 능인 네팔 법당 용수사 주지, 네팔스님)
장성윤 포교사님은 댁이 서울 창동이라 비교적 가깝고 지행역 바로 근처에 위치한 동두천 네팔 법당 국가 담당을 맡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쁜 기운이 든 물건은 모두 밖으로 내 보낸 후 불에 태웁니다
기도 후 반죽된 모형(나쁜 기운), 여러 사악한 기운이 깃든 물건을 모아 담아 들고
밀가루 뿌린 길을 따라 집 바깥으로 내 쫒을 준비하고 있는 네팔 불자들, 불에 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