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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05%로 상승
4월2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1.48(+1.05%) 포인트로 종가인 1107.3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39억5676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60(+0.21%) 포인트로 종가인 293.14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6억201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62종목이 상승했고, 146종목이 하락, 155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31종목이 상승, 19종목이 하락, 29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서비스, 공업, 금융, 자원,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업이 하락했다.
동북부 농카이를 물류 거점 시야로, 중국 철도 수송을 강화
운수부는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는 동북부 농카이 도에 대형 컨테이너 야드(Container Yard)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철도 복선화 프로젝트에 따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014년의 공용 개시를 전망하고 있다. 라오스와 중국과의 육로 무역 물류 거점으로서 평가하는 것 외에 동남아시아 지역 내의 수출입 기지로서의 장래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19일자 푸짣깐 신문에 의하면, 이 컨테이너 야드의 건설 예정지로서 태국 국철(SRT) 나타역 주변의 24만 평방미터의 부지가 유력 후보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 연간 처리 능력은 제1기(부지면적 9만1200평방미터)에 8만 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로 해고, 제2기에는 24만 TEU로 확대할 예정이다.
■ 총 투자액 20억 바트
투자액은 제1기가 6억9600만 바트, 제2기가 13억300만 바트이다. 건설 계획은 SRT가 관할하며, 완공 후에는 운수부가 SRT에 40년의 사업권을 주게 된다. 20년에 투자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한다.
운수부 산하의 운수 교통 정책 계획 사무국(OTP)의 반나폿 부소장은 2019년에는 연간 11만 톤, 6만9000 TEU 상당의 중국 제품이 태국에 유입된 것으로 보여져 철도망 정비에 의한 컨테이너 물류의 중요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주된 수입품목으로는 펄프, 종이, 화학품, 야채, 과일 등을 들었다. 또한 동북부의 천연 고무 수출, 라오스로부터의 동(銅) 등 광물자원의 수입의 효율화에도 이 컨테이너 야드가 크게 공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운수부가 개최한 공청회에서는 현지 사업자 등 민간으로부터 대부분 찬성을 얻었다고 한다. 현재는 컨설턴트 기업에 의한 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태국 중앙은행 정책 금리를 0.25% 인상
태국 중앙은행(BOT)은, 4월12일 열린 금융정책 결정 위원회(MPC)에서 정책 금리(익일물 리포트 금리)를 현행의 2.50%에서 0.25%로 인상을 결정했다.
지난달에 이어 원유가 상승이나 재해에 의한 식품 공급량의 감소로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인상의 이유이다.
한편 일본 지진 재해에 의한 영향은 한정적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태국 왕실에의 불경죄 용의로 적색 군단의 간부 18명에게 출두명령
태국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은 10일에 실시되었던 적색군단(UDD)에 의한 추도 집회에서 적색군단의 간부들의 발언에서 태국 왕실에 대한 경의가 부족한 내용이 있었다고 해서 18명의 간부들에게 출두를 요구했다.
DSI의 타랃 국장의 말에 의하면, 18명의 간부들을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5월의 첫 주에 차례로 출두를 요구해서 불경죄 용의에 대해 심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룹별 출두일은 아래와 같이 발표되어 있으며, 행동파 간부인 짜뚜폰 氏나 나타욷 氏 등이 최종적인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5월2일 (제일 그룹)
우웬 氏, 쑤폰 氏, 디다 氏 등
- 5월 3일 (제2 그룹)
쏨차이 파이분 氏, 콴차이 氏, 위차이 氏, 커께우 氏 등
- 5월 4일 (제3 그룹)
짜뚜폰 氏, 나타욷 氏, 니씯 氏 등
적색군단이란 2006년의 군부에 의한 쿠데타에 의해 정권을 쫓겨난 탁씬 전 수상을 지지하는 시민 집단이며, 2009년 4월에는 방콕 도내에서 노상을 점거하였고, 또한 2010년 3월부터 5월까지 방콕 도내에서 대규모 반정부 데모 집회를 실시했다.
태국 왕실에의 불경죄의 용의가 지적되고 있는 올해 4월10일의 집회는 지난해 2010년 4월10일에 발생한 군인과 적색군단의 충돌에 의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암흑의 토요일」부터 일주년에 해당하는 추도 집회였다.
미얀마 동부에서 M4.6 지진 발생
태국 기상국에 의하면, 태국 시간 20일 오전 11시11분 경에 미얀마 동부와 라오스 북서부의 국경 부근을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M)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은 태국 북부 치앙라이 도의 메싸이 군의 북쪽 약 63킬로이며, 3월24일에 M6.8의 지진이 일어난 부근이다. 메싸이에서 흔들림이 느껴졌지만, 태국 내에서 피해보고는 없었다.
태국 경유 세율을 대폭 인하
태국 정부는 4월21일부터 9월30일까지 경유와 바이오 디젤의 특정 소비세율을 1리터 당 0.005 바트로 인하한다. 지금까지의 세율은 경유가 5.31 바트(약 196.47원 정도), 바이오 디젤이 5.04(약 186.48원 정도) 바트이었다.
석유가격 상승으로 경기에 영향을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로서 세금 수입의 감소는 455억 바트로 오를 전망이다.
소말리아 해적, 3개월 만에 태국인 인질 27명 풀려나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12월에 인도양을 항해 중에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태국 해운 대기업 Thoresen Thai Agencies (TTA)의 화물선「더 넥서스」(2만 377톤)의 태국인 선원 27명이 풀려나 20일 태국에 귀국했다. TTA는 해적에게 몸값 50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 해사국(International Maritime Bureau,IMB)에 의하면, 올해 1월~3월에 보고된 해적 행위는 142건이며, 소말리아 바다가 97건, 말레이시아 바다가 9건을 차지했다.
3월 태국의 2륜차 생산 141% 증가한 53.7만대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가 정리한 태국 내의 자동 2륜차 생산 대수는 3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1% 증가한 53만7480만대였고, 1월~3월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4% 증가한 102만5836대였다고 밝혔다.
완성차와 부품 등을 포함한 총 수출액은 3월이 21.6% 증가한 39.5억 바트, 1월~3월이 34.9% 증가한 115.1억 바트(약 4258억7천만원 정도)였다.
3월 태국의 자동차 수출 2% 증가한 8.6만대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에 의하면, 태국의 자동차 수출은 3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 증가한 558.6억 바트(약 2조668억2천만원 정도), 1월~3월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증가한 1503.7억 바트였다.
완성차 수출 대수는 3월이 1.8% 증가한 8만5626대, 1월~3월이 8.2% 증가한 23만4407대였다.
생산 대수는 3월이 13.8% 증가한 17만2004대, 1월~3월이 22.5% 증가한 46만8981대였다.
천산갑 173마리, 뱀 가죽 130킬로를 밀수하려던 트럭을 태국 남부에서 체포
20일 미명에 태국 남부 프라쭈업키리칸 도의 노상 검문소에서 워싱턴 조약으로 국제 거래가 규제되고 있는 천산갑 173마리와 뱀의 가죽 130킬로 등을 실은 트럭이 발견되어, 이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남자가 체포되었다. 말레이시아에서 밀수되어 태국을 경유해서 중국과 베트남에 수출하는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천갑산은 한약제 원료로서 귀하게 쓰이고 있다.
재태 한국인들이 현지 일본 대사관에 의연금 기부
4월20일 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동일본 대지진의 의연금(약 50만엔)을 모아 현지 일본 대사관에 기부했다.
코지마 세이지(小島誠二)주태 일본 대사는「지진 재해 직후에 한국이 신속하게 피해 복구에 나섰던 것에 대해 일본 국민을 대표해 감사한다. 이번 의연금이 이재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터넷에서 아내와의 난교를 권유한 태국인 부부를 체포
19일 태국 경찰은 인터넷상에서 매춘을 권유한 혐의로 태국인 남자(35세)와 내연의 여자(31세)를 방콕 도내 호텔에서 체포했다.
이 2명은 아내와 4명~5명의 남성이 동시에 성교하는 파티의 참가자를 인터넷상에서 모집했다. 참가비용은 1명 500 바트였으며, 이것을 알아낸 경찰이 함정 수사로 2명을 유인해 내서 체포하게 되었다.
이들은 조사에 대해 남편은「아내는 성욕이 강해 이전에도 복수의 남성과 동시에 성관계를 가졌다. 그 후에 다시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에 고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고 태국 신문 타이랃이 보도했다.
미명에 디스코텍에서 미성년자 300명을 붙잡는 사건으로 관할 서장 해임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20일 새벽 3시45분경에 마약 단속과 경찰 약 70명과 공무원 부정부패 방지 단속 위원회 사무국 직원이 중부 나콤파톰 도에 있는 디스코텍「풀 문(ฟูลมูน)」의 단속을 실시해서, 14세~17세의 미성년자 300명 이상을 보호하고, 디스코텍 안쪽에 있는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고 있던 17명을 체포했다. 또한 관할서인 경찰 20명이 이 업소로부터 하루에 500 바트(약 18599원 정도)를 받고 있던 것을 나타는 서류가 가게에서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래서 경찰은 관할서 서장을 이날부로 해임하고, 이 업소의 경영자를 영업시간 규정 위반과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혐의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조사에 의하면 15세 미만이 200명이나 되었고, 소변이 보라색으로 각성제 사용이 의심되는 사람이 7명(14세 1명, 16세 4명, 25세 1명, 35세 1명)이나 되었다.
이번 단속은 태국인 소녀 3명이「상반신 알몸으로 춤추면 음료가 무료인 가게가 있다.」라고 경찰에게 전해, 이번 적발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 소녀 3명은 올해 쏭끄란 마지막 날인 이번달 15일에 방콕 도심의 씨롬 거리에서 태국인과 외국인 수 백 명이 서로 물을 뿌리는 소란 중에 차 위에 올라 상반신 알몸으로 춤을 추어 공연외설죄로 벌금을 부과되었던 소녀들이다.
싱가포르 부동산 대기업 캐피탈 랜드, 태국 합작에서 철수
20일 태국의 부동산 대기업 TCC 랜드는 60% 출자한 태국의 합작회사인 TCC CapitaLand의 주식 40%를 싱가포르 동업종의 CapitaLand에서 23.4억 바트(약 85억1천만원 정도)에 매입해하여 완전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TCC 캐피탈 랜드는「Athénée Residence」「Empire Place」「NorthPark」등 방콕 도내에서 맨션과 주택지 10곳을 개발했으며, 올해 3사분기에는 동부 파타야시에서 맨션과 호텔, 소매점 등의 복합 부동산 개발에 나섰다. 부지면적은 24헥타르에 사업 규모는 약 100억 바트이다.
TCC 랜드는 태국 알코올음료 최대기업인 타이 베버리지(Thai Beverage)의 오너인 Charoen Sirivadhanabhakdi(蘇旭明, 66세) 氏의 산하 기업이다. 뉴욕의 고급 호텔「플라자 아테네 뉴욕」을 필두로, 태국, 베트남, 중국, 영국, 일본 등에서 호텔 수 십 곳과 컴퓨터 상가로 알려진 방콕의 IT몰 「Pantip Plaza Pratunam」, 방콕의 대규모 컨벤션 센터인「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 오피스 빌딩인 의 「Empire Tower」와 맨션, 골프장 등을 소유하고 있다.
CJ GLS 태국 법인, 방콕의 물류센터 확장
21일 물류 기업 CJ GLS는 자사의 태국 법인이 방콕의 물류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인해 새로운 물류센터 건설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부지면적 2만1500평방 미터, 건평 1만5000평방 미터의 새로운 물류센터는 기존의 센터에 비해 약 2.5배 큰 규모이며, 10월에 완성을 목표로 해서 4월말에 공사에 착공하고, 올해 제 4사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의 3월 수출, 처음으로 200억 달러 초과
태국 상무부가 정리한 태국의 3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9% 증가한 212.6억 달러, 수입액수는 28.4% 증가한 194.7억 달러였다. 한 달 동안 수출이 200억 달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일본 수출은 2.2% 감소했다.
1월~3월의 무역액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3% 증가한 568.7억 달러, 수입이 28% 증가한 541.8억 달러였다. 수출액은 자동차 관련이 21.1% 증가한 50.7억 달러, 컴퓨터 관련이 7.8% 증가한 45억 달러, 천연 고무가 86.3% 증가한 35.9억 달러, 보석 장식품이 119.7% 증가한 35.6억 달러, 플라스틱이 65.5% 증가한 21.4억 달러, 반도체가 9.9% 증가한 20.2억 달러, 고무 제품이 31.1% 증가한 19.8억 달러였다.
수출국은 중국이 24.9% 증가한 62.8억 달러로 1위였고, 2위가 일본으로 30.2% 증가한 59.4억 달러, 3위가 미국이며 21.3% 증가한 53.5억 달러, 4위가 홍콩이며 24.9% 증가한 46.7억 달러였다.
수입국은 일본이 1위로 20.6% 증가한 104.8억 달러, 2위가 중국이며 30.9% 증가한 68.6억 달러, 3위가 미국이며 31.5%증가한 33.3억 달러, 4위가 말레이시아이며 8.5% 증가한 29억 달러였다.
방콕에 스케이트 링크 개업, 본격 피겨 스쿨도 개교
씨암 디스커버리 센터 6 A층와 7층에 4월1일 국제 표준 사양의 본격 스케이트 링크인「아이스 플라넷」이 6월 공식 개업에 앞서 소프트 오픈을 했다.
투자액 약 1억8000만 바트(약 66억6000만원 정도)이며, 총 면적 1,900평방미터가 넘는 이 링크의 규모는 방콕에서는 최대급이다. 국내 스케이트를 경기 스포츠로서 뿌리 내리게 하는 것과 동시에 국제 스케이트 연맹이나 각국의 연맹과 제휴해서 피겨 스케이트의 국제 대회나 메이저 토너먼트의 유치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동시에 개교한 태국 최초의 피겨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스쿨에는 해외로부터 스케이트 지도 단체 PSA(Professional Skaters Association)의 지도자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즈니 온 아이스의 팀의 멤버를 코치로 초빙(초빙)해서 아이들에게 기초로부터 고도의 레벨까지 가르칠 계획이다.
이 링크에서는 평일은 하루 1000명, 주말에는 2000명의 이용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스페이스의 일부를 생일 파티 등의 프라이빗 이벤트 장소로 만들어 빌려줄 계획이다.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스 플라넷 태국의 스티븐(Tanakorn Kalayanamit) CEO는「스케이트는 경기로서 예술성을 표현할 수 있는 스포츠로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에게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일을 마친 후에 운동이나 스트레스 발산, 가족끼리 즐겁게 보내는 공간이 되었다면 좋겠다.」라고도 말했다.
영업시간은 10시~22시이며, 소프트 오픈 중의 입장료는 1시간30분에 250 바트(약 9250원 정도)이며, 공식 개업 후에는 평일이 250 바트, 주말은 280 바트이다.
일본에 수송하는 거대 발전 설비가 태국에서 해체 시작돼
일본에 대한 원조의 일환으로 태국이 일본의 도쿄 전력에 대출하는 거대한 발전 설비의 해체 작업이 시작되었다.
태국 발전 공사가 무상으로 대출하는 이 발전 설비는 방콕 교외의 발전소에 비상용 장치로서 설치되어 있던 것이다. 2개의 설비를 합하면 24만4000킬로와트의 발전 능력이 있으며, 약 24만 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해체된 발전 설비는 다음 달 초순에 배에 실어 도쿄 주변의 화력 발전소에서 다시 조립한 후에 여름철의 전력 수요가 높아지는 8월에는 전력의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얀마인 60명을 공장에 감금, 장시간 노동을 강요한 중국인 부부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태국 경찰은 방콕 도내 딘뎅 지구에 있는 의료 공장을 수색하고, 건물 내에 감금되고 있던 미얀마인 약 60명을 구출하고 공장 오너인 중국인 부부를 노동법 위반 등의 용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공장에서 종업원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문이나 창에 열쇠를 걸어 놓고 하루에 13시간~16시간 노동을 강요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종업원 중에서 1명이 탈출에 성공해 경찰에 신고에 의해 꼬리를 잡히게 되었다.
84명에게 무료 로봇 시술
4월20일 씨리랏 변원은 국왕이 올해 12월5일에 84세를 맞이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빈민가정에 사는 환자 84명에 대해서 무료 로봇 시술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복수의 팔이 있는 머신을 사용해서 내시경 수술을 실시하는 것이다. 머신에서 보내주는 환자의 영상을 보면서 의사가 원격조작을 하게 된다.
대상이 되는 사람은 전립선 암, 신장 당뇨병 환자 등이다. 이 병원에서는 5월2일부터 수술 희망자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청, 중상을 입은 의사에게 새 차를 증정
4월20일 경찰청은 지난번 자동차 인질사건으로 인해 중상을 입은 육군 소속 여성의사에게 경찰관의 발포로 벌집이 되어버린 의사의 승용차를 대신해서 새로운 차를 증정했다.
약물중독으로 정신창난 상태 중이던 범인 남성은 14일에 논타부리에서 빼앗은 차로 방콕으로 들어온 후에 여성의사의 차를 빼앗고, 이 의사를 인질로 잡고 승기기념탑 방면을 향하던 도중에 차를 세우던 경찰관을 칼로 찌르고 총으로 쏘아 사살했다. 그 후에 이 의사도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들이 이 차에 발포를 해서 여자 의사도 몇 발의 총탄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또한 범인은 도중에 차를 정차시키려고 하던 택시 운전사 남성을 사살했는데, 그 남성의 어머니에게 기부금 30만 바트가 증정되었다.
모친은「아들을 잃은 것은 돈으로는 대신할 수 없지만, 기부해준 사람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택시에는 외국인 2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무사했다.
일본 대사관과 일본무역진흥회가 방콕에서 원자력 발전 사고 설명회
재태 일본 대사관과 일본 무역 진흥 기구(일본무역진흥회) 방콕 사무소는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의 현상과 그 영향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전하는 설명회를 방콕에서 개최한다.
태국 정부 관계자와 태국과 일본의 기업을 대상으로 독립 행정법인 원자력 안전 기반 기구(JNES)인 사토 이사 등이 설명을 실시한다.
일시는 4월27일 오후이며, 행사장은 인터콘티넨탈 방콕이며, 정원은 200명으로 참가 무료이다. 설명은 일본어로 실시하며. 태국어 통역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