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투리와 표준어로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 소개합니다.
강릉 출신이기도 한 저에게 이 책은 제 고향에 바치는 작품입니다.
이순원 선생님의 구수한 사투리와 직접 낭독해 주신 오디오북은 이 책의 따뜻함을 배가시켜 주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북극곰 홈페이지에서 이순원 선생님의 강원도사투리 낭독을 들어보세요^^ (www.bookgoodcome.com)
큭큭 웃음이 나오고 얼굴에 미소가 번질 거에요.
한겨레 2011년 10월 15일자 (13 면 [책과 생각]).pdf
첫댓글 10월15일자 강원도민일보에도 소개가 된걸 옆지기가 말해줘서 저도 알았답니다.
꼭~ 들러 보겠습니다.*^^*
지금 아들과 함께 듣고 있습니다...
꼭 들어보겠습니다. 무지 재미있을것 같아요.
스크랩해 갑니다.^^
모른다니요...했싸요...마컨...그른다니요...지났싸요...시나미...
인자는 정겨운 강원도 사투리 입니다.
낭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동네 사투리 너무 정겹고 재미있네요
이샘이 낭독해주시는 강원도 사투리가
훨씬 잼나고,정감이가고,실감이나네요.....
웃음이 저절로 나면서 어른동화같아요.....
호호 재밌어 하시니 저도 행복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가요?? 뭐를 좀 마이 자시게 하고 녹음할걸 그랬나봐요 *^^*
강릉 언-나들을 위한 예수님 탄생 야기.^^ 못 알아 듣겠는 것도 간간이 있지만 자연스러운 사투리가 정겹고 재미있습니다.
사투리도 좋지만 그림책의 그림도 참 좋답니다^^ 강원도 산골마을을 닮은 따뜻하고 담백한 그림도 사랑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