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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여 문화재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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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5일(음: 8월 1일)일출 6시 12분.일몰18시 43분]
금요일인 오늘(15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며.
강원 영동에는 아침까지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밤부터는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19도 ~ 2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3도~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 충남 부여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와 관북리 유적 일원에서
‘2023년
부여 문화재 야행
(성왕, 사비로와)’을
개최한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2016년부터 진행해온
부여 문화재 야행 중
역대 가장 많은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및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특히 8야(夜)를 테마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간
동선을 안내하기 위한
경관 연출로 계획된 8야
테마 중 야경(夜景) 프로그램
‘사비 안내 등불’은
설치를 일찌감치 완료했다.
정림사지의 화려한 변신은
행사 전부터
방문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정림사지의 담장을 낮추는
경관정비공사로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조망권,
가시성 등
관람환경이 좋아졌다.
행사장의 경관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요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색다른 공간구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은
야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부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인원이 모두 채워질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외에 현장 접수를 병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부여 문화재 야행을 통해 사비백제가 남긴
문화유산을 알아가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8월에 예정했던 행사 일정을 미뤘지만 호우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지역의 활기를 되찾는 데 힘을 실을 전망이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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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5일(음: 8월 1일)일출 6시 12분.일몰18시 43분]2023년 부여 문화재 야행
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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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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