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Re:무조건 당겨치는 선수가 부챗살 방향으로 타구를 날려보내는 선수보다 타율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대니얼 추천 0 조회 181 04.06.10 10: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6.10 10:52

    첫댓글 휴~ 저땜시 이런 장문을... 우선 감사합니다. 이해는 합니다.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물론 당겨치는 타자보다 부챗살타격을 하는 선수가 300이상을 기록하는 경우가 엄청 많겠죠. 하지만 경우의 수를 생각해 봤을때 과연 그럴까요? 극단적인 당겨치기는 특A급 선수가 아니면 불가능한 타법입니다.

  • 작성자 04.06.10 10:56

    그렇다면 제가 밀어칠 줄 모르는 타자들 중에서 2할 5푼을 밑도는 커리어의 선수들 100을 대보겠습니다.ㅡㅡ; 극단적인 당겨치기의 특 A급 선수들이 밀어친다고 생각을 해봤을때 정말 정말 안타깝다는 얘기입니다.^^

  • 04.06.10 10:57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당겨치는 선수자체가 MLB에서 극소수입니다. 그 극소수의 사례를 대다수의 사례에 비교하면 3할 이상의 수가 현저히 낮다는 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 작성자 04.06.10 10:59

    잘 알아들었습니다. 허나 왜 극소수 밖에 없느냐, 무엇이 이론적으로 더 옳고 좋은 결과가 나는 것이냐...를 말하고 싶은 거죠. 우선적으로 성립하는 명제는 '무조건 당겨치기만 하는 타격은 결과가 어떻든 분명 옳지 않은 것이고 좋은 결과도 드물다...'란 거 말입니다.

  • 작성자 04.06.10 11:00

    결국 제가 윗 글에서 말하고 싶었던 건 푸홀스나 다른 여러 선수처럼 좋은 타격법을 유지하면서 좋은 결과를 내는 선수도 많지만 이러한 타격법은 옳지도 않을 뿐더러 하다가 실패하는 케이스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밀어칠 줄 알아야 한다...는 요지인 것입니다.

  • 작성자 04.06.10 11:02

    그리고 극소수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아는 당겨치는 타법으로 소포모어 징크스라던가 슬럼프에 빠지거나 한 선수들, 혹은 꽃 피우지 못하고 져버린 선수들은 꽤나 많습니다. 그 선수들이 많은 기대에도 특 A급으로 성장하지 못한 이유도 바로 당겨치기에만 매진했기 때문입니다.ㅡㅡ;

  • 04.06.10 11:05

    극소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니얼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 중 살아남은 극소수 중 엄청난 선수들이 많이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조건 당겨치는 선수는 싫어요...

  • 작성자 04.06.10 11:06

    옙.^^ 잘 알아들었습니다.^^

  • 04.06.10 11:08

    하여튼 대니얼님은 야구에 해박한 지식이 있으신듯.. 종종 야구얘기 좀 했으면 합니다. ^^ 그리고 전 폴열텐과 저녁약속이 있어서... 폴 삐지면 무서워요.. ㅋㅋㅋ ^^ 담에 또 시간이 되면 좋은 정보들 부탁드립니다.

  • 04.06.10 11:19

    하윗! 대니얼님! 뽀혀기 형 내가 뭐가 무서워 ㅡㅡ;;;;;;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