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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품 공간을만드는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테오파니아
~~~~샬롬~~~~
돈보스코축제를 보내면서 어제는 티켓판매를 안해서 신자들의 참여도가 매년 행사에 비해 저조해서 안타까웟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살레시오 신부님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후에 양신부님께서 딱 좋다고 하신 말씀은 참여하는 신자들이 약간의 여유를 갖고 진정한 돈보스코의 정신을 느껴보기를 바라는 마음은 아니었을까요?
매년 각 부스에서는 물건 파는데 , 물건 사는데 정신들이 없어서 돈보스코신부님마음이소홀했을수도 있었는데.......
올해 축제는 참으로 편하게 보내게 된 것 같아서 여운이 참 좋네요~~~~
이런 느낌을 주시려고 노력하신 살레시오 신부님, 수사님,과 아이들의 고생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좋으신 하느님! 저희 돈보스코축제를 끝까지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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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돈보스코 축제를 다녀오셨군요. 예전엔 더러 가기도 했었는데....돈보스코 정신을 떠올려 봅니다.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