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비에리는 포커경쟁사가 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그의 계획에서 축구를 포기한건 아니다.
35살의 전 인터밀란의 포워드는 클럽없이 아탈란타를 나왔고 팬들의 조롱을 들었다.
비에리 "난 카드 치는게 즐거워요. 하지만 내 꿈은 여전히 축구를 하는거에요. 나는 볼을 차는게 아직도 지루하지 않아요. 내가 은퇴할때, 알아두십시오. 나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가 될겁니다."
"나는 트레이닝 캠프에서도 항상 카드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는 4월 18~23일간 포커스타즈 유로피언 투어 산레모대회에 참가 할 것이며, 이번달 말 몬테카를로 그랜드 파이널에도 참가할 것이다.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id=637552&sec=europe&cc=4716
첫댓글 겜블러 ㄷㄷ
포커치다 싸움나면 ㅎㄷㄷ
밑장빼기 ㅎㄷㄷ
비에리랑 포커랑 왠지 어울려요~ 영화의 한장면과 오버랩되면서 상상이가네요 ㅋㅋㅋㅋ
베르뜨랑이 또 생각나는군 ㅋㅋ
기욤패트리랑 한판하겟네요? 기욤맞나? 프로게이머엿던사람이 지금 포커로 돈왕창벌엇는데;; 아.. 베르뜨랑이군요.. ㅎ
타짜다
축구인생은 마감하는건가? ㅠ 팬이었는데.....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복써 ㅡ> 축구선수 ㅡ> 겜블러 물론 복써 선수시절은 없었지만 ㅋㅋ
ㅎㄷㄷ 왠지 어울려
타짜인생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