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회장님의 카톡에서]
♡멋진 인생♡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산행과도 흡사합니다
산에 오르다 보면 아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세상 사는 것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나이가 들수록 젊었을 땐 보이지 않던 것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점점 육안이 어둡고 흐릿해 지지만. 대신 더 넓고 깊게
볼 수 있는 심안(心眼)이 생깁니다.
어느새 머리가 하얗게 새고
언제 이렇게 삶의 정상 가까이 까지 왔네요.
그렇다고 다시 내려 갈 수 없는 것이 인생 산행입니다.
산행의 목적은 정상이 아닙니다.산행 그 자체를 즐기는 것입니다.
우리네 삶도 꼭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살아오면서 삶 그 자체를 마음껏 즐기고 향유하는 사람이 제일 행복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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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열차👈
우리나라에
레일 크루즈
‘해랑 열차’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 ''해랑''은
한국철도공사의 관광열차 중에서도 특별히
초호화 여행
상품을 위해
만들어진
열차로,
한국의 오리엔트 특급 급행
열차입니다.
미니바,노래방 기계,샤워실,
마사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차로 코레일 관광개발에서 운영 중인
기차 ‘해랑’인데 '해랑'은 최고급 유람선(크루즈)을 표방한
국내 첫 호텔식 관광열차이며 초고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통령의
열차' 애칭으로 불리는 해랑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호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관광
열차입니다.
그러니까
열차 안에서
잠도 자고,
샤워도 하고,
밥도 먹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열차
2박 3일동안
전국 일주가
가능한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열차다 보니 가격이 무려 300만원(스위트룸, 2인 기준)이 넘습니다.
예약을 몇달 전에 해야 하는데 계속 매진이라 예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역에서
파란색으로
래핑된 '해랑'
열차는
(스위트룸)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눈 앞에 3~4명도 거뜬히 누울 수 있는 넓은 침대가 있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고 여느 호텔처럼
TV와 냉장고,
잠옷, 슬리퍼, 옷장, 화장실, 샤워시설 등이 최고급으로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가 차려진 4호실에서는 호텔 라운지
바처럼 간식과 음료를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라운지인 5호실에서는 승객들을 위한 멋진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해랑은'
너랑 나랑',
'해랑' 달이랑'을 의미합니다.
전국 일주
코스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2박3일 동안 전국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충청도
(천안, 서대전),
전라도
(광주,순천),
경상도
(부산, 경주),
강원도
(정동진, 태백)순으로 도는
코스입니다.
각 관광지에서는 전세 버스로 관광지와 식당으로 편하게
이동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있어 일종의
패키지 여행을 연상케 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전국일주 2박 3일’로 소개된
이 코스는
매주 화, 금요일에 출발하며
상품가는 298만원(디럭스룸 2인 기준)부터 시작되는데 객실 타입은 디럭스룸(2인),
스위트룸
(2인), 패밀리룸(3~4인), 스탠다드룸(4인) 등이 있습니다.
해랑 열차에는 먹고 마시는
음식 비용까지 티켓 값에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2박3일 동안
먹고 마시는 것은 무한으로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러 찾은 서울역의
라운지에서부터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3일 동안
식사는 각 관광지에서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음식으로 제공하는데,
조식 뷔페를
비롯해 장어구이, 광양 불고기, 활어회,
한정식, 황태 해장국, 한우구이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을 마친 사람들은 “처음에는 ‘이거 너무 비싼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다가
2박3일 여행을 끝내고 나면
돈이 아깝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며
“열차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누워 잘 수 있다는 점이 환상이었다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에
이런 열차가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여행지에
식사까지 다
준비해주고
이동할 땐
침대에서 쉬고, 진짜 힐링할수
있다고 하네요 !
“이런 열차
한 번쯤은 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타봐야 겠어요”
“죽기전에 꼭
타봐야 하는
열차가 바로
''해랑''이지요!
여기에는
40대부터
60~70~80대 가족 친구 연인등 다양하며
특히 효도관광이나 여자노인 친구들이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국내 유일 호텔식 관광열차
‘레일크루즈'
'해랑’은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된 지난
2020년
11월 이후 3년 만인 지난해
12월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해랑''
정규코스는
△전국일주
2박3일
(서울-순천-부산-경주-정동진-태백-서울)
△동부권
1박2일
(서울-제천-단양-경주-서울)
△서부권
1박 2일
(서울-전주-순천-광주-담양-서울)을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운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랑열차''
홈페이지나
전화(1544-77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여행은 참 좋습니다.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
최고의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에 행복한
레일크루즈
‘해랑열차’가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나 지인들과 한번쯤
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느끼셨다면
올 7월에 출항 예정인 "로이스 크루즈"를 주목하여 보실 것도 권유합니다.
대한민국
해양수신부의 "크루즈 산업
육성 기본
계획"으로 자금지원을 받아
역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국적의 크루즈 선박이 출항할 예정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오리지날
크루즈 여행의 포문을 열게 되는 것입니다.
여행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
언어로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우리 입맛에
맞는 식사와 K-문화를
마음껏 즐기며 뷰티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즐겁고 여유로우며 편안한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대한민국 크루즈 여행의 원년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올 2024년에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이 시작된다면
세계 크루즈
여행 시장은
또한번 요동칠 것이며, 개성이 넘치는 크루스 선박을 포함하여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K-크루즈 여행을 전 지구촌에서 엄청 주목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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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 손 -
제3의 손,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합니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입니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습니다.
겸손(謙遜)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합니다.
부자가 없는 체하기 보다는 식자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입니다.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오만',
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
남에게 거덜먹거리는 '거만',
이 '4만'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겸손' 뿐입니다.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보다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고 성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 찬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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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에서 -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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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정에서
인연. 운명. 숙명이란 ?
1) 인연이란 ?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를 말합니다.
2) 운명이란 ?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
. 또는 그것에 의하여 이미 정하여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를 말합니다.
3) 숙명이란 ?
날 때부터 타고난 정해진 운명 또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말합니다.
인은 직접적인 원인이요,
연은 간접적인 원인입니다.
이를테면 꽃을 키운다고 할때
씨앗은 인이요, 땅이나 물은 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은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수 없습니다.
봉선화를 심으면 봉선화가 피고, 목화를 심으면 목화가 피고, 제비꽃을 심으면 제비 꽃이 핍니다.
그러나 연은 다릅니다.
좋은 땅인가, 나쁜 땅인가
물을 많이 주느냐, 적게 주느
냐에 따라서 꽃이 활짝 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하며 심지어 아예 피어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인연에 인과 연이 있듯이
운명에도 운과 명이 있습니다.
운은 태어날 때 받는 것이라 어쩔수 없는 것이고,
명은 태어날 때부터 계속 만들어 가는 것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운이 좋은 사람도 있고 운이 나쁜 사람도 있으나
명이 좋은 사람이나 나쁜사람은 없습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운이 좋은 사람이 운이 나쁜사람보다
어려울 수도 있고,
운이 나쁜 사람이 운이 좋은사람 보다 쉬울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앞 날을 약간 예측할 수는 있지만 모두 예측 할 수는 없습니다.
명을 따라 미래가 바뀌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운명을 쫒아서는 안 되고 숙명을 쫒아야 합니다
운명은 가야 할 "길"이요, 숙명은 가야 할 "곳"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숙명이 있습 니다.
받은 운과 만들어가는 명으로
숙명에 이르러야 합니다.
결코 떠밀리 거나 끌려가서는 안 됩니다.
가야할 "곳"은 정해져 있으나 가야할 "길"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하여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처럼 우리 삶에 따스한것은 없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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