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드라마 때문에 금요일이 너무 기다려져요.
여자가 연애하면서 고민하는 많은 것들을 굉장히 잘 나타내주고 있어요.
예쁘지만 언젠가 끝나버리고 말것 같은 태오와의 연애.
(태오 나이가 한 스물 여덟만 됐어요 ㅠㅠ.......)
영수는 마음이 나도 모르게 놓이는, 편하고 좋은사람.
저는 개인적으로 영수에게 한표 던지고 싶네요.
왠지 같이 살면 저 절대 고생 안시킬거 같아요 ㅋㅋㅋㅋ
쉼터 여러분은 누구에게 한표를 던져주실 건가요~~? 궁금합니다~~ ㅋㅋㅋ
첫댓글 무조건 영수영수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