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 왼쪽부터 7살 오잉이 , 5살 붕붕이 , 6살 오키^^
제일 작지만 성깔있는 꼬맹이 오잉이이는 제일 늦게 우리 식구가 됐어요 ^^ 이 카페가 인연을 맺어준 ~~
막내 붕붕이는 페키치고도 등치가 큰편이래요 ~ 요즘 누나들 품에서 사랑받고 살아요~
젤 오른쪽에 우리 오키 !! 깜찍공주 오키는 붕붕이의 엄마랍니다~
저렇게 눕혀놓고는 아빠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포토제닉감이래요 !!ㅋ
두번째 사진은 우리 오잉이 단독 컷이에요 !
오잉이를 데릴러 갔을때 사실 너무 놀랬어요.. 눈도 않좋고.. 냄시두 나고.. 목욕도 오랫동안 못한듯 하고...
너무 마르고.. 너무가벼워서.. 너무 작아서...
하지만 이제 사랑 듬뿍 받으면서 밥도 , 물도 충분히먹고 목욕도 매일같이 하고 눈도 많이 나았답니다 ^^
아빠의 장난을 잘 받아주는 오키와 붕붕이랑은 달리 싸우자고 댐비는 때............아빠는 삐치지만.. 전 사실 오잉이 편이에요 ...(화이팅)
던킨도너츠에서 준 도너츠 쿠션에 올라가서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지용 !
세번째 사진 너무 이쁘져 ^^
오키 품에서 평생을 함께한 붕붕이~ 둘은 사이가 질투날 정도로 너무 좋아여
근데 왜 배변판에서 코야 해~~~
세개만 올리려다가 ㅋ 너무 이쁜 울 아가들 자랑하고 싶어서 추가했네요 ~
엄마가 잠깐 급하게 슈퍼를 갔을때 아빠가 찍어준 사진 ^^
너무 사랑스럽져 ~~ 너무 이쁜 내새끼들 ㅋ
마지막 사진 ! 두둥 !!!!
담요를 깔아주지 않자.. 배변판위에 오키를 붕붕이가 밀어요 .
그렇게 밀려난 오키는 붕붕이에게 잘를 내어주고 붕붕이를 베고 잠에 들었답니다 ^^
오잉이를 데려온지 얼마 되지 않아 오잉이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더 많이 사랑 받고 더 챙겨주고 해요~아가들 셋이 완벽하진 않지만 불협화음은 없어요 ^^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오키와 붕붕이 둘 처럼 오잉이도 친해지겠죠? ^^
요즘은 오잉이가 먼저 다가가 장난도 치려고 하고 해요~ 울 오키와 붕붕이가 좀 시니컬 해서 잘 받아주진 않지만ㅡㅡ
셋이 나란히 잠들고 줄서서 먹을거 기다리고 할땐 정말 ..................깨물어주고 싶어여 ^^
우리 오잉이 오키.. 오자매와 붕붕이..
이쁘게 이쁘게 건강히 엄마와 아빠의 보살핌 속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꺼라고 매일매일 약속합니다 ^^
첫댓글 어머~ 죽고못사는 모자지간이네요^^ 오잉이가 제일 아가같아요^^ 오잉아 엄마아빠 사랑 많이 받고 건강하게 살아라~~~~
대단한네요 페키를세마리나 기르고 행복하네요
앙~~페키마니 길르시네요`~오잉!! 이름이 너무 독특한듯^^
눈이 똘망똘망~~어찌나 이쁜지!
오잉이 이름은 아빠가 지어줬어요 . 딸래미가 오키니까 '오'자 돌림으로 해야 한다며 ㅡㅡㅋ
셋이 노는거 보면 정말 행복해요 ^^ 머리가 아픈날도 울 아가들 보려고 아팠는지 집에들어가면 싹 나아버리네요 ~~다른분들도 다 그렇겠지만 울 애기들이 세상에서 젤 이뻐보여요 ^^
전 토끼인형인줄 알았어요.ㅎ너무 예뻐요.^^
정말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 ^ 우리 땅이도 얼른 형제자매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ㅋㅋ 그건 제맘인 것 같아요. ㅎ 붙임성이라곤 찾아봐도 없는 우리애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