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맛있었겠다..ㅎㅎ
그런데 이상하게 김밥은 배가 많이 안부르지 않아요?
똑같은 한공기를 먹어두.. 이상하게 김밥은 그러더라구염..
나만 그런가?? ㅎㅎ
조만간 "호기심 천국"에다 보내볼까요??
그럼 홧팅^^V
--------------------- [원본 메세지] ---------------------
★ 5월 28일 화요일의 보고서 ★
아침 - 김밥 1줄 +1,2개?
(김+밥+소금+깨소금+햄+맛살+계란+단무지)
→ 약 600kcal
점심 - 김밥 2줄(꼬다리부분 4개 뺌..)
→ 약 1,200kcal
하루 총 섭취 칼로리 →약 1,800kcal
<운동>
30분가량 걸음(학교까지..)
40분가량 운동(걷기+운동장 2바퀴 뛰기+1바퀴 1/3 뒤로 걷기+피티체조50번)
※ 김밥은 칼로리가 1줄에 500kcal라네여..
하지만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게쬬.. ^^;
저눈 그냥 +100kcal 더해봤어요..
먹는건 최대한 칼로리를 높게 잡구.. 운동한 건 한 것 보다 더 적게 한 걸루 치는게 심리적으루 더 분발하도록 도움이 될까 해서 글케 하구 있담돠.. ^^;
<주 ㅈ ㅓㅂ..>
밥 위주의 식사긴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주식이라기 보단 분식에 가까운 식단이였다고나 할까?? (''a
오늘두 점심은 김밥 싸왔눈데.. 헤~
요즘 맘이 왜케 약해지려하눈지.. 어젠 운동하는 내내 때려치구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요즘은 걸음걸이두 느려지는 것 같구..
이렇게 해서 아무 효과두 엄씀.. 넘 억울해서 어카나 하는 생각에 의욕이 상실됨을 느꼈다..
과연 내가 언제까지 해낼 수 있을까??
미처몰랐다.. 예전엔...
이렇게 다잇이 힘들구 외롭고 고통스런 과정일 줄..
아직 더 난 기다려야 하는 걸까??
자꾸만 다운되는 요즘의 기분과 일과 생활속 스트레스에 지쳐가는 내가 부디.. 그 모든걸 이겨내고 끝까지 의욕을 잃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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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두김밥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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