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휴일을 어떻게 잘보낼까 새벽부터 스마트폰을 들고 당일여행지를 찾다가 원주소금산 출렁다리를 찍었다. 대중교통으로 한번 도전을 해 보았다. 인천터미널에서 극적으로 고속버스를 승차할수있는 행운을 얻었다.
마침 친구와 연락이 되여 둘이서 떠날수 있어 행복 했고
마침 문막 친구가 연락이 되여 오늘 큰 행운이었다.
인천터미널~문막정유소에서 간현관광소로 가는 시내버스가있다 는 정보를 갖고 무작정 떠난 당일관광에 친구덕을 톡톡히 보았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는 계곡과 옆으로 구불구비쳐 흐르는 섬강강줄기가 아름답다 겨울 찬바람에도 삼십분을 기다려 출렁다리를 왕복하는 기쁨을 누렸다 문막에 사는 지인이 마침 연결되여서 생각지도도 않은 신세를지게 되여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였다. #소금산출렁다리.그램그램한우넘넘!
출렁다리 찾아 가시는길 자동차로 가시면 쉽고요 대중교통은 네버길찾기하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저도 길찾기로 찾아갔어요 원주에서 환승하시면 한번 갈아타게 되고 문막에서 환승하게되면 3번 환승합니다 시간은 조금차이납니다 암튼 당일코스 좋아요 다만 산을20분 데크계단과 육산둘레길 도 걸어야 출렁다리가 나오죠 경관이 정철의 가사에 작은 금강산이라 했다합니다 섬강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문막 시외버스정류소에서 그램그램 한우 고기가 저렴하고 맛있어 삼인분을 둘이서 배채우고 물냉면후식이 거이 환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