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시골보쌈-멍띠방 9월정모●
띠방주관산행은 몇번 다녀서인지 아는분 들이 제법 많았지만
설레임의 정식적인 정모는 내게 처음 이었던 종각의 멍방~정모
머리에 염색하고 출발해서 도착 △금빛강 친구를 우연히 만나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찾은정모장소 음식은 비교적 깔끔하다
선배님△유근고문님.△불나비고문님,△쇠쟁이고문님외 △솔파선배님이하
노래방까지 함께해주신 그마음 저희 멍들에겐 정말 즐거움 이었습니다
산행대장을 맡은 △원이대장(멍방산행책임은 다한후)의 고사로 어쩔수 없는 순발력의
△유근고문님의 사회로 방장선출이 시작되고 음과양의 질곡의역사의 멍들의방
광해님의 기지로 예정에 없던~ 다시금 방장을 떠 맡은 새로운 △광해방장수락
많은 박수갈채 속에는 잘해보라는 환영의 박수와~~ 우려의 시선도 분명 존재할것 같다
멍방의 자리매김이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연속의 딜레마 같다
후배들인 58멍띠男女26인 친구들
미리사진에서 익힌 얼굴들이 많아서인지 얼굴은 대부분 낮설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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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생각친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가장편안할것만 같은 친구
△나무늘보 말없이 친구가 마냥 좋아서 자리를 빛내주며 묵묵히 챙겨주는 친구
△돌식이친구 지방에서 살다온 친구라지만 많이 세련된친구
△정든친구 동묘벙게부터 가장 멍방의 발전을 기여하는데 모자람이 없는친구
△버벅이친구 항상사진 봉사로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는 책임감 있는친구
△안젤로친구 말한마디라도 부드러운 누구에게나 편안한 친구일것만 같다
△태능사나이친구 동묘벙게부터 참석해 든든한 버팀목의 친구
△솔목친구 최근의 가입한친구지만 금방 친화력이 있을것 같은친구
△강그대로친구 동묘벙게부터 참석해 글도잘쓰고 노래방흐름도 잘타는 친구
△원이대장친구 어려운시기에 산행대장의 역할 강박관념속에서 책임을 다하는 멋진친구
△광해방장친구 말과 행동이 함께따라주는 실천가~ 어쩜 다크호스 같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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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향친구 고상하고 분위기 있는 지적이고 멋진 믿음이 가는친구
△이슬친구-상큼하고노래 잘부르던 뒤에서 묵묵히 티안내고 솔선수범하는친구
△화정달빛친구는 환한 웃음의 밝은뒷에 완전 분위기 메이커
등산에서 뵈서인지 잔나비산행에서 신나게 놀던 추억때문인지 3인의
친구와는 금방가까운 느낌이 든다~ 나이가 먹을수록 여친들은 역시
여자끼리가 더 좋은것 같다
△도미솔친구 음악방 총무를 맡은 같은 동질감 때문인지 금방 익숙해지고
△커피난 친구는 사진보다 훨신 이쁘고 귀티나는 친구 춤도 어쩜 그리 잘추는지
△제인에어친구는 리더역할을 참 야무지게 잘할것 같은친구 ~
이번에 음식점 노래방 맡아서 라지총무를 도운 행사친구
△다은 친구는 있는듯 없는듯 얌전했던 친구로 기억된다
△햇님아 친구는 얼굴도 화사하고 노래 춤 어디 나무랄데 없는 예쁜친구
△미소 친구는 3차까지 함께한 분위기메이커 .노래도 잘하고.역시 여장부 친구
3차의 많은돈 미소친구가 팍쐈답니다(고마우이 미소친구)
△페도라 친구는 노래성향이 풍부하고 왠지 편안할것 같은 친구
△이화에월백 친구는 바쁜와중에도 참석해서 사람들을 많이 챙기던 친구
△호연친구는 못온다고 하더니 지인이 부탁으로 찾아와준 고마운 내친구
△금빛강친구는 젤처음 길가에서 만났던친구~마라톤도 좋아 한다던 친구
옆자리에 있으면서도 많은애기도 못했네~금빛강 친구 미안해
△라지(총무)~남은 멍방주관 산행 이끌어갈 라지총무 친구는 누가뭐래도
이멍방의 하일라이트 였지요~ 수고로움이 더커질수 있는 라지총무에게
모자람이 없는 <짝짝짝...짝>입니다
명랑 까불고 천방지축 지인과 함께한 모든 멍가족들 함께 한시간이 제겐 큰
행복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힘들죠 ? 많은 인원때문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58멍방 지인올림-
모두가 채운것 같으면서도 채우지 못한 2%를 방장 광해가 자리매김 하게되네요,,,
지인친구의 띠방에 대한 열정은 이미 후기글에 짙게 묻어나 있는바,,, 띠방 사랑의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문장입니다.
일일이 댓글달아 성원해준 친구들의 손꾸락에서 개띠방의 희망은 현실로 가는것 같습니다,,,
방장으로서 이런 진솔한 친구의 도움이 있다는것 ,,, 영광입니다,,,, *^^*
방장으로의 부담도 많겠지만 친구들의 단합된 힘때문에 어쩌면 행복도 같이 따라줄수도 있을거란
믿음으로 멍방을 잘 이끌어줄거루 맏어봅이다 ~ 고마워요
울 지인이 수고 많았네
호연이 늦게와서 제대로 못먹엇으면서 멀~ 노래방에서도 일찍갔구 말야
호연아. 만나서 많이 방가웠어 ~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