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벌써 5월의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차갑던 바람도 이제 폭폭 더운기운이 느껴지고
쌀쌀하던 햇살도 어느새 더위를 느낄만큼 뜨겁네요.
운동회 후유증(?)은 어떠세요?
감자 맛자지로 피부는 진정이 되셨나요?
홍홍..
암사동.
매달 가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늘 다른 느낌을 받아요.
쑥쑥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도 그렇고
이젠 한눈에 알아보고 반갑워 해주는 몸짓이
수 많은 말보다 더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날짜 : 이천년 5월 28일 일요일
시간 :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소 : 암사동 재활원
모이는 시간 : 오후 1시 암사역(8호선)
- 표끊고 나오시면 오른쪽에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가시는 분 : 기주님 영근님 태영님 중수님 썬님 은진언니 희화 성재 기희 꼬베리 태현이 정은이
함께 가실 수 있는 분은 답글 남겨주시구요.
저에게 연락을 주실 분은 3777-9153 으로 전화해 주세요.
해가 지고 있네요.
노을이 질것 같아요.
붉은 노을...(이문세 아자씨 노래 듣고 싶다.)
하하..그럼 퇴근 조심해서 하시구요.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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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신청]하하..준비 되셨죠?
정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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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5.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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