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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향기 ♡ 좋은글 ♡°그리움...여름비에 젖다 °♡
에덴의동쪽 추천 2 조회 1,195 14.07.16 00:28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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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6 01:39

    첫댓글 에덴의 동쪽님~~오늘도 동쪽님방에 노크를 합니다

    '날마다 만나고 싶습니다
    뒤돌아서면 보고싶고
    홀로 있으면 보고싶어집니다

    어젯밤에 만난 그대
    이른 아침 눈을 떳을 때도
    보고 싶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보고 있으면 보고 있을수록
    기쁨입니다'

    늦은밤까지 세차게 내리던 비는
    지금은 소강상태이네요
    지금 이시각 포근한 잠자리에 들었을 시간이지만 오늘도 잠을 들지못하고
    있네요

    인연이라는 게 참 묘하지요
    향기카페에서 만남도 다 인연으로 만나고
    출방에서 함께 할 수 있는것은 더 큰 인연일테지요

    한달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방에 노크를 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매일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 14.07.16 01:42

    늘 따스이 맞아주셔서, 이 모든것을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신글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고운밤 되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셔요~~

  • 작성자 14.07.16 07:50

    언제나 반가운 가기님
    저또한 바기님이
    안 보이시면 어쩌나~
    할 정도로 눈에 익은
    반가운 님이십니다 ^^

    예전에 카폐일에 몰두하지 않았을땐
    이런일은 한가한
    분들의 여가 생활쯤으로 만
    여겻었지만

    지금 와서 보니
    매사 열심이신 분들이
    카페에서도 따뜻 하시고
    바지런 하심을 알앗답니다 ㅎ~

    그래서
    바기그린비 님은
    제 기억엔 아주 부지런 하신 님으로
    그리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남아계십니다~^^

    늘 출방에서 글방에서
    향기 폴폴 날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무덥겠지만
    건강 잘 지키시고 모든님들과
    소통하심으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4.07.16 02:10

    좋은글에
    마음 내려놓구가요
    해바라기 너무 예뻐요

    아우님
    잘자용

  • 작성자 14.07.16 06:55

    몽언니~~
    대체 이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잠은 대체 은제 자유?.

    ㅎㅎ 지금쯤 또 기상하셔서
    바쁜 잰걸음을 하시려나요?

    늘 바쁘신 중에도
    우리서로
    글로 소통 할 수 있어서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마니 무덥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날씬 뻬꼼언니
    사랑합니다♡♡♡

  • 14.07.16 07:01

    @에덴의동쪽 어라
    나보다 더 잘알아분다

    요즘
    아픈거는 쪼매 덜한겨
    글고 어젯밤은 잘잣것제


    눈이 넘 말똥거려서
    내가 말인줄 알아쓰야
    헐~

  • 작성자 14.07.16 07:53

    @몽케양 언닝
    고케 못 주무시고
    오늘은 또 어드로케
    보내시려구요 ^^*
    ㅎㅎ 쏙이 거시기 혀서
    위장약 한움큼을 밥인양 꿀꺽 했네요 ㅋ~
    언니~오늘도 우리 파이팅 하십시다 ㅎㅎ

  • 14.07.16 05:57

    어떤 비라도 많이 좀 와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 곳은 너무 가물어서 도대체 풀이 자라질 못합니다.
    동쪽 아우님! 안녕 ?
    그 곳엔 비가 오나요?
    세차게 내리는 비든
    낭만적인 비든
    많이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16 07:03

    오라버니~
    그쪽지역은 그리
    가물었었군요!

    여기도 예년에 비하면
    그리 잦은 비도 아니고
    마른 장마 철이네요

    이러다 또 어느 순간
    많은 비가 내릴지
    알 수 없지만요.

    좌우지간
    무더위에 불쾌지수 없으신
    좋은 하루되세요

  • 14.07.16 07:04

    오라버니
    지난밤 편안하셧나요
    좋은 아침입니다

    이리 가물다가
    또 몰아서 한꺼번에 오는건
    아니것죠

    더울땐 쉬엄쉬엄 일하시고
    건강하세요

  • 14.07.16 06:11

    비를 만나면 새파란 청춘을 연주하던 소년처럼
    그리움을 만들어 넣기도 하고
    추억을 만들어 넣기도 하지요

    아프기도 하다가..
    그립기도 하다가..
    그러다 좋기도 하다가
    아침에 만난 비는 우산 하나면 되는데
    저녁에 만난비는 꼭 필요한 마음같은 우산이 필요 하더라구~

    좋은아침입니다.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에덴님~

  • 14.07.16 07:08

    작은 뭉치님
    방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뭉치님은 향기방의
    시인이십니다
    올리시는 글과
    댓글들 함께 모아
    은제 책한번 내보세요

    행운이 따르는 그런날 되세요

  • 작성자 14.07.16 08:01

    바지런 하신이들
    여기 다 모였습니다 ㅋㅋ
    바쁘신 시간 쪼개고 또 쪼개서
    도란 도란 정겨워 보여서 참 좋네요 ㅎㅎ

    뭉치님도 비를 좋아 하셨었지요!
    비가 와도 아련한 추억하나 없지만
    비오고 눈 오면 정신 못 차리는저는
    무엇인지 ㅎㅎㅎ

    그래서 이런날은 울님들중
    비 좋아하시는 님들
    요요 붙어라~ 입니다 ㅋㅋ

    저녁에 내리는 비는 딱히 우산이 필요 없지요
    온비 다맞고 거리를 헤맨들...
    작은 뭉치님
    가까이 계셨더라면
    가끔 비오는날 데이트 신청 했을텐데 ㅎㅎ
    오늘도 행복 가득 담는 하루되세요

  • 14.07.16 08:17

    @몽케양 몽케님!
    아침부터 이렇게 띄우시면ᆢㅎㅎ
    뭉치ᆢ좋아죽습니다~~^^
    감사히 들을게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 14.07.16 06:56

    그곳은 비가 왔군요
    이곳은 기다리는 비는
    안오고 반갑지 않은 더위만 찾아 왔답니다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14.07.16 08:04

    깍지님~
    요기서도 까꿍~입니다 ㅋㅋ
    가끔 요럴땐 울나라
    참 좁고도 넓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도 무더위와 씨름하셔야 하실
    깍지님
    화이팅하시는 하루되세요
    빠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7.16 08:06

    세네님
    올만이어요 ㅎㅎ
    그간 잘 지내셨죠?
    연일 무더위속 장마지만
    세네님께서도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4.07.16 07:18

    이른 아침 좋은영상 과 예쁜 글
    잘 보았네요
    오랜만에 들려준 '가을비 우산속'
    지난 추억에 잠시 젖어보았네여
    늘 좋은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고운하루
    보내시길요^^
    서울은 아침부터 찌는 날씨네요
    건강도 조심하구요*^^*

  • 작성자 14.07.16 08:13

    강호한정님
    반가운 아침입니다.
    설은 무더위로 찌는 아침이시군요

    가끔 이런 여름이면
    시골의 산바람이 고맙기도 합니다
    점점더 콘크리트화 되어가긴 하지만요..

    한참 무더운 요즘 생각엔
    가을이 오려면야 까마득 한듯 싶지만
    추억속의 이 노래 가을비 우산속에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ㅎㅎ
    강호한정님
    무덥지만 행복하신 하루 보내세요

  • 14.07.16 07:24

    비에 젖고싶어도 내리는게 없네요.
    웬수같은 태양만 웃고 있네요
    마른장마?
    장마를 말려서 보낸다.
    그것도 장마인가요?

  • 작성자 14.07.16 08:19

    추카님
    좋은 아침입니다
    대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마니 무더우시군요..
    어제 통영쪽에는
    우산이 무색할 정도로 폭우가 내렸다는데
    참 세상 고르지도 못하네요

    마른 장마란~!!
    비가 내려야할 장마 철이긴 하나
    가뭄만 계속된다는 뜻이겠죠~!!

    여하튼 오늘도 머리카락 보존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14.07.16 08:21

    그리움이 한껏 물들어있는
    비오는 여름날 비와함께
    잦아드는 아련한 그리움을
    상상속에서 그려보려함이네요

    애뜻함이 물드네요
    좋은 글에 잠시 머물다
    돌아갑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7.16 10:57

    우주향기님
    반갑습니다~^^
    우리 몇일 못 뵈었었던가요?
    오랜 만에 만난듯 한 ㅎㅎ
    워낙 정신이 거시기혀서...

    자주 인사 나누지 못해
    죄송하여요 ㅎㅎ

    ㅎㅎ 비를 좋아하다보니
    비내리는 날 비릿한
    비비릿내음이
    흙 내음이
    싱그런 풀내음이
    온통 느끼고 싶고
    그리운것들이네요

    연일 무더운 날씨에
    건강잘 지키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4.07.16 08:43

    역시 비의 여신이십니다
    비에 젖은 철절한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해져오네요
    오늘이 아니라도 비가 내리면
    나는 그져 비에 젖고 싶습니다
    에덴님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무더위에 기력 잃지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14.07.16 11:05

    자유님
    방가방가욤~~^^
    비가 오믄 월매나 션하고
    좋은데 절절한 그리움에
    가슴 에릴 시간 읍씁니다 ㅋ~

    늘 따듯한 댓글주심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어찌나 홀랑인지
    어느덧 정오가 가까워 오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신 오후시간되세요

  • 14.07.16 10:26

    음...
    커피 한 잔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잘 쉬엇다 갑니다

  • 작성자 14.07.16 11:08

    지애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 좋은 날되세요

  • 14.07.17 17:20

    애덴
    방가운님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ㅋㅋ

    내리는 비에 온 몸 적시고,
    내리는 비에 내 마음도 적시고,
    내리는 비속에 숨겨두었던
    그리움 한자락 꺼내어 봅니다.

    어제 저녁나절부터 밤새워 내리던
    비가 그친 하늘색이 좋은 날 입니다.

    오늘 하루도 항복한날 되세요.

  • 작성자 14.07.16 17:40

    바다태공님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ㅎㅎ 이렇게 비에 관한 글 쓰다가
    어쩌면 비오는 날 바다태공님께서는
    알지도 못하는 에덴을 생각 하시려나요? ㅋㅋ

    그래도 태공님
    참 멋지십니다
    비오는 날이면 꺼내 보실
    추억 한 자락이라도 있으시니까요 ^^

    비오는날 뿐 아니라 비온 다음날
    청량감이란 정말 상쾌하지요!

    이렇게 해서 바쁜 하루가 또 지나가네요
    즐퇴근 하시고 행복하신 저녁시간되세요
    방문해 주심 감사드려요 ^^

  • 14.07.16 11:46

    그리움이 젖을 사이도 없이
    어젯밤에 잠깐 비가 지나갔습니다
    아침에 개인 하늘이 맑아 너무 좋았는데..

    비를 기다리는곳에도
    좀 내려주면 좋으련만...
    기다리는 비가
    마치 심술 부리고 보여주지 않는 내 그리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다림은 사람을 지치게도 하는 것 같아요
    언젠가..꼭 오겠죠
    비가 오는 날,,
    내 그리움도 함께 다녀가시길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14.07.16 17:54

    끼아라님
    반갑습니다
    이곳도 오늘 비는 내리지 않고
    햇볓만 뜨겁게 비춰었는데요

    바다가 가까워 짭짜롬한 바다 내음이
    묻혀진 산들바람이 간간이 불었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지 않으니 시골의
    농심마저 타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는건 아닐지 ㅎㅎ

    언젠가 비가내릴 그날이면 저도
    또 비에 관한 글을 쓸테죠~^^
    끼아라님의 그리움에도
    기꺼이 동참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하신 저녁되세요

  • 14.07.16 12:25

    더운 열기를 식히는
    비가 내린다

    더위에 내리는비는
    청량제 같기도해요

    마음에 비는 내리지
    마세요 ㅎ
    바뿐중에도 요리 답글
    달고있는 아우님
    이뻐요 이뻐

    좋은글을 혼자둬서 언냐가
    안타까운 날도
    많이 있으다오

    감사해요
    마음 알런지요
    오후시간도 화이팅

  • 작성자 14.07.16 18:01

    ㅎㅎ 방가븐 나비언니~
    잘 지내셨나요?

    너무나 완벽하신 울 언니
    글 올려 두고 손님접대 못하는
    이 오지랖 아우땜에 더러는
    애 간장 타셨으리 ㅎㅎㅎ

    그래도 이 뻔순이 철학은 요
    제가 드리는 한줄 답글도 중요하지만
    좋은글을 읽으신다는데다 더 큰
    비중을 두기에 답글 하나 못 올리고도
    뻔뻔히 또 다음 글을 쓰네요 ㅎㅎ

    언니~
    어쨋거나 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지나가고
    이렇듯 사랑해 주시는 언니가 계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면서
    싱글 싱글 저 퇴근 준비해요 ^^

    언니도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편안하신 휴식 취하세요 ^^
    사랑합니다 ~^&*

  • 14.07.17 12:31

    비는
    친구..이고.. 노래..입니다

    비는
    요람..이며.. 어미품.. 입니다

    비는
    채찍..이고.. 깨우침.. 입니다

    비는
    망설임..이며.. 용기..입니나

    비는
    그리움..이자.. 애닲음.. 입니다

    비는
    사랑 이자.. 용서.. 입니다

    소시적.비
    나이듬.비
    다 다르듯...

    에덴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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