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온갖 경계가 다 중생의 무명(無明)에서 나오는 망령된 마음에 의해 존속한다. 그러므로 온갖 현상은 거울 속의 영상(映像)의, 실체라고는 인식할 수 없는 것 같아, 오직 분별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온 것뿐이매 기실 허망하다. 망령된 마음이 생기면 차별적 현상이 생기고, 그런 마음이 없어지면 차별적 현상도 없어지는 까닭이다. <기신론>
첫댓글 망령된 마음이 없어지면 온갖 차별적 현상도 사라진다.나무아미타불 _()_
분별하는 마음을 없애고 망령된 마음이 생기지 않기를...나무아미타불 _()_
첫댓글 망령된 마음이 없어지면 온갖 차별적 현상도 사라진다.
나무아미타불 _()_
분별하는 마음을 없애고 망령된 마음이 생기지 않기를...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