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에서 만나는
로시오 보니야의 다섯 번째 책.
❝사랑은 아주 많이 좋아하는 마음이래. 혹시 나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사랑에 빠진 걸까?❞
스페인 최고의 책 수상 작가 로시오 보니야가 그린 사랑에 관한 가장 순수한 탐구!
사랑은 토마토 스파게티일까?
글·그림 로시오 보니야
펴낸곳 초록귤(㈜우리학교) | 글·그림 로시오 보니야 | 옮김 주하선 | 펴낸날 2024년 3월 28일 | 정가 15,000원 | 판형 225*285mm | 쪽수 40쪽 | ISBN 979-11-6755-222-8 (77870)
분류 국내도서 > 유아 > 4-6세 > 4-6세 다른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그림책 > 유아 그림/동화책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그림책 > 유아 창작동화
국내도서 > 유아 > 누리과정 생활주제 > 나와 가족
“혹시 나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사랑에 빠진 걸까?”
스페인 최고의 책 수상 작가 로시오 보니야가 그린
사랑에 관한 가장 순수한 탐구!
『사랑은 토마토 스파게티일까?』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분명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사랑’이라는 가치를 탐구합니다.
독창적이고 맑은 어린이의 세계를 따듯하게 조명해 온 스페인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로시오 보니야는 사랑에 관한 비유와 은유를 통해 그 의미를 차근차근 쌓아가지요.
특별한 점은 순수하고 장난스러운 아이의 시선에서 사랑을 본질적으로 깊이 다루고 있다는 점이에요.
미니모니가 바람결에 들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단순하고도 명확한 사랑의 모습을 자연스레 알게 될 거예요. 사랑을 알고 싶고, 찾고 싶은 모두를 위한 그림책 『사랑은 토마토 스파게티일까?』을 만나보세요.
장난스러운 아이의 시선에서 사랑을 본질적으로 깊이 다루고 있는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단순하고도 명확한 사랑의 모습을 자연스레 알게 될 거예요.
미니모니의 귀엽고 엉뚱한 발상에 웃음을 지을 수 있고요,
책장을 넘길수록 미니모니처럼 혼란스러워질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르게 느낀 사랑의 단상들을 모아 보면
결국 사랑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우리의 주변에 있음을 알게 된답니다.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사랑은 토마토 스파게티일까?』 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알아가고 나누는 소중한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글·그림 로시오 보니야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 특별 과정을 공부했다. 첫 그림책 『새의 얼굴』을 시작으로 50여 권의 어린이 책을 출간했으며,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2015년에 『뽀뽀는 무슨 색일까?』로 스페인 문화교육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책’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뽀뽀는 무슨 색일까?』 『똑똑, 저는 이웃이에요』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나에게 진짜 보물이 있다면』 『고래에게 잡아먹히면 어떡하지?』가 있다.
번역 주하선
고려대학교에서 스페인어 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서 동시통역을 공부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며 KBS WORLD Radio 작가 및 진행자로도 일하고 있다. 세상의 수많은 이야기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지구그래픽스』 『세 개의 빛』 등 다양한 책을 우리말 또는 스페인어로 옮겼다. 『82년생 김지영』을 스페인어로 번역하여 2020년 대산문학상 번역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