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냉장고원단은 품절 되었어요.
살때도 이뻤는데 만드니 더 이뻐요.
무늬 맞추느라고 반바지 2개 칠부바지 1개 만들고 끝입니다. 아깝다. 짜투리들..
무늬 못맞춘건은 제꺼고요..^^
무늬 맞는것들은 만들자마다 칭구들에게 선물로 갔어요.
요 기본티도 스누피 광팬인 친구에게로 갈거에요^^저번 묻지마 800에 있던 검정이구요♥

키가 작은 친구라 입음 요렇게 바지가 죄금 보이겠죠. 바지는 먼저주고 티셔츠는 맘에 안들어서 좀 목선이랑 수선을 했어용. 이제 완성. ㅎ

바지 무늬 넘 이뿌죠? 니가 진정 냉장고란 말이냐.

요건 원피스 착샷이요. 허허허..
제가 170 조금 안되는데 둘째 낳고 현재 무게 75를 찍었슴다. 일곱달 지났다는요.. 요즘 운동 하고 있어요. 슬슬슬...
요옷이 고마운것이 허리둘레 삿바부분부터 옷이 퍼져서 좀 가려줘요. 내 허릿살.


요 흐릿한건 유모차가 찍어줬어요. ㅎㅎㅎ
밤에 운동장에서 큰아들과 운동함서..
유모차 컵홀더에 넣고 찍은거요.
착샷찍을라고 밤에 운동장에 검정 원피스를 입고 사진찍고 운동장 뛰고
보건소에서 하는 야간운동 에어로빅까지 따라했어요. 으하하하. 속바지는 입었어요. ㅎㅎㅎ

엄마 운동하라고 유모차에서 한시간은 그냥 놀아주는 착한 아들. ㅎ
넌 천사♥

첫댓글 나 쳐다보는줄 착각
자세를 고쳐앉음
역시 옷은 착샷이 있어야 제맛
이뻐요~~~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흐흐흐흐..
고맙습니당^^
입어야 옷이 살아여
입어봐야 알아유. 맞아유~ 고맙습니당.
착샷 찍으려고 달밤에 원피스 입고 체조...ㅋㅋㅋ ㅋㅋㅋㅋ
아기가 똘망똘망 많이 컸네요~^^
그리고 측면사진
참 날씬하신 걸요?ㅎㅎ
측면사진... 아시믄서!!~~
숨 엄청 참은거~~^^ ㅋㅋㅋ 고맙습니당
잘어울리고 예뻐요~!!!
고마워요. 하트 발싸~~~♥뿅!
키도 크시고 원피스도 잘 어울리네요. 원피스 음청 날씬날씬 이뻐요. !!! 바지도 이쁘고 저도 알맹님 패턴 받으면 일사천리로 제작샷 올릴게여~~~
넵~. 일찍 못보내드린게 그제 미안스럽구만요~
카레라이스님의 제작샷 넘 기대됩니당.^^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당♥
깜짝반전이 ^^ 원피스 이쁘네요 아들도 너무귀여워요 ^^
깜짝 놀랐쥬? ㅎ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우앙 >_<!!
착샷 예뻐요 예뻐요!! 짱짱ㅎㅎ
흐흐, 전 다른색 원단 잇는데, 바지로 만들어도 너무 예쁘네용♡
알맹님 예쁘셔요! 아드님드 너무 기여워용!! 볼살이 통통하닝♡
우왕! 이 열렬한 호응♥.♥넘넘 감사해요. 이쁘게 봐주심에 그저 감솨를~~~
원피스가 얼마나 편안하면 운동까지 ㅋㅋ 멋져요~^^
편하기는 정말 잠옷입니다. ㅎㅎㅎㅎ 감사해용♥
의학기술로도안되는 기럭지를지니신 알맹님^^
넘예뻐용~♡
그리고 아가아~~~!!!!!♡♡♡♡♡♡♡♡♡
아진짜 너무귀여워요~~
난알맹님아가팬ㅋㅋㅋ
반바지 티셔츠도 요즘입기딱! ♡
기럭지는 가졌으나 조폭어깨에 유도선수 다리또한 가졌지요. ㅎ
우리 아가 이뻐해 주셔셔 정말 고마워요. 멀리서 보내주시는 덤보님 사랑먹고 울아기 더 쑥쑥커요.^^ 저도 덤보님과 아들 팬이에여♥
아가야 데리고 재봉도 열심히 돌리시고 그다 운동꺼지~ 멋지세요!
히히히 감사합니다.
신랑이 그러는데 저는 제몸과 정신을 가만두지 않는다고 머라해요. 늘 들들 볶는다고.
그치만 전 요런게 행복한 에너자이저~~♥
감사합니당~~♥
샅바에 빵~ 했네요ㅋㅋ
원피스 날씬해 보여요^^
삿바가 샅바 였구요. ㅎㅎ 국어공부 한지 넘 오래 되었나요. 아님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는지 맞춤법도 막 틀리고.하하... ^^;;;
날씬해보인다니 이옷 사랑하게 되겠어용.^^
와~~역시 착샷이 더 더 이뻐욧!!!!
무게있으시다는데 전~혀 그렇게 안보이고 엄청 날씬해보이세요~~키도 정말 크시군요~
완전 부러워요~카크고 날씬하신분~~~
아기도 넘나 귀엽네요~~한참 이쁠때쥬~~물고빨고 많이 했던것 같은데~ㅋㅋ지금도요~ㅋㅋ
이쁜 바지 만들어서 친구분들도 주시고 친구분들이 너무 좋아하셨겠어요~~
저도 친구하고 싶네요~ㅋㅋㅋ완전 부러워요~^^*
그럼 우리 친구하시죠!!!^^ㅎㅎㅎ
워낙 뼈가 커서 무게도 많이 나가는데 출산후 수유로 무게 관리 실패해서 요모냥이...ㅎㅎ 운동해서 빼야지용.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용.
전 처녀적 한창 날씬할때도 60이었답니다. 흐흐흐흐...
카페에서 자주보고 친하게 지내요♥
@알맹 앗~~그럼 친구찜~~~^^*
저도 둘찌 낳고는 살 잘 안빠지더라구요~~
한 2년 반 넘어가니까 그전 몸무게로 돌아갔어요~첫째땐 모유수유 끊고 바로 돌아왔었는데 틀리더라구요~
또 첫째땐 모유수유 끝나도 괜찮았는데 둘째땐 끝나니까 쭈구렁할머니쮸쮸가 되버렸다는~ㅠ ㅠ
ㅋㅋㅋ하지만 괜찮아요~머~다 늙어서 ~ㅋㅋㅋㅋ
네~~~친하게 지내요~~~^^*
@오마케22 넹♥
저는 아직 부끄러워서 어른옷은 선물 못하겠어요 실력 좋으시니 선물도 하시고 맘씨가 정말 천사시네요~ 제친구도 키큰데 조금만 살빼도 엄청 이쁘드라구요 왠지 알맹님도 그럴꺼 같아요~~
그지같이 만들어도 백화점옷처럼 좋아하고 입어주는 친구가 있으니 그게 더 행복합니다.^^
저는 주는 것보다 더 많이 받아요. 늘.^^
전 살빼도 그냥 건강하기만하고 별로 이뻐지진 않지만 왠지 더 살빼고 싶어지는 넘 좋은말~~♥
아까 저녁에 탕슉 남은거 아까워서 다 먹어치운거는 어쩔...까유. 담번에 참자..^^
고맙습니당♥
옷 입은 태가 나요~ 이쁘세요^^
아드님 만 천사가 아니라 우리 알맹님도 얼굴보니 천사같네요
주는것 좋아하고 . . . 역시 얼굴이 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