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유튜브를 더욱 열심히 보게된 화물이는
다섯개의 덕을 추구하는 중인데
우연히 애니 소개하는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3) [일싸천리] 랩 배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미친 애니 - YouTube
유튜버는 이 애니가 저세상 설정(병맛 설정)이라고 하는데
저는 동영상 보는데 오싹 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 나무위키 (namu.wiki)
이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내놓은 시대의 집권당은 [코토노하] 당입니다.
코토노하는 "언어"와 "짧은노래"라는 뜻이 있습니다. 코토노하 당은 무력 사용을 금하고 정신간섭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려 합니다.(미국의 총기규제 생각나시죠..)
당 이름부터가 "말"임... 사상통제 생각나네요..
(3) [히프노시스 마이크/히프마이] 중왕구 언어당(코토노하당) - Femme Fatale 가사/번역 - YouTube
특수마이크가 있으면 노래를 불러 정신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질범이 무기가 아니라 마이크를 들고 다님..
(3) MAD TRIGGER CREW『Rhyme Anima's Mixtape -YOKOHAMA-』(fromヒプアニ第1話) - YouTube
화물이는 힙합은 잘 모릅니다만.. 힙하는 사람을 크루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3명의 크루가 지역별로 한 팀을 이루는데
히프노시스 마이크/등장인물 - 나무위키 (namu.wiki)
이케부쿠로/요코하마/시부야/신주쿠/오사카/나고야 팀이 있는데
(오사카와 나고야는 나중에 추가되었으니 초창기 4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요코하마 팀은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 같은 곳인데(인천하면 조선족이죠!) 경찰과 야쿠자와 군인이 한팀을 이룬다는,
보고 "CIA?!"라고 생각했습니다.
시부야팀은 의상을 보면 아이돌, 종교인(카톨릭 신부+일본 신토), 겜블러(옷의 문양이 수상함)
"그냥 만든 설정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3) 일본에 살아야만 알 수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비밀 - YouTube
그럼 [선 PPL 후 제작]이란 말이 왜 있겠습니까...
그리고 정신조작을 할 수 있는 마이크는 점점 소형화되서 "큰 반지" 정도 사이즈가 됩니다.
(3) 히프노시스 마이크 Love Dimensions 가사 - YouTube
반지 정도의 눈에 띄지도 않는 물건을 이용해서 MK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MK에 대해 모른다면
그리고 피해자들에 대해 모른다면
이 애니는 그냥 병맛 손발오글오글 애니입니다.
하지만 MK에 대해 안다면
웃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3) [ 오르곤 에너지와 FDA에 의해 역사에서 잊혀진 천재 발명가 빌헬름 라이히 ] (한글 자막) - YouTube
그리고 이 애니는 2020년 제작되었고,
2017년에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2019년에 이미 만화화, 2020년에 게임화, 2019년에 무대화 되었습니다.
분명 별 가운데에 외눈이 박힌 로고가 있었습니다.
첫댓글 흠 그래서 점점 Tv도 잘안보게되고 애니도 잘... 이전에 안보이던 것들이 보여서 마냥 재미로 볼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에반게리온 스폰서가 바티칸이라는 말도 있었죠...
@화물화물 개인적으로는 에반게리온은 글로벌리스트들의 아젠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작중에서 나오는 LCL의 바다를 만들려고 했다가 실패했다고 생각되거든요.
몇년전에 슈만공진을 몇천hz로 증폭시켜 세계를 멜트화 시키려는 작전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때 자기장을 이용해서 살아가는 많은 동물들이 희생되었는데 희한하게 사람에게는 신경계 통증 외에는 무해했다는...
인간이 하이브리드 종족이기 때문에 그랬던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반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깨어났었고... 그들은 이제 죽음이죠.
저주를 실패하면 저주를 건 본인이 몇배 되갚아져 맞는다고 했으니 지켜볼 일입니다.
사람 목숨을 걸고 장난쳤으니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지요.
헐 오늘도 귀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어쩐지요. 저도 요즘 만화도 랩도 안 보게 되더라고요.^^
렙이 왜 이렇게 뜨는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는 검정교과서 하면서 렙이 교과서에 들어왔어요. 퇴근길에 위의 렙 부분을 들어봤는데 힘들어군요. 마이클잭슨의 BAD로 귀를 씻었습니다. 렙이 껍질도 안 깐 바나나라면, BAD는 예쁘게 잘 만든 트로피컬 파르페 같더군요. 감정이 날 것으로 느껴진달까..ㅡ.ㅡ
화물이님 이야기들 잘보고 있었어요♡ 멋진분이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