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인지 좀 특별한 건물 안에 들어갔어요.
대략 드럼통 크기의 어떤 유물이 보이는데
그 물체에 (보이는) 오른 편에 가로로 길게
사각형 구멍이 있고 [_______]
거기에 벽돌 망치(냉가망치)가 걸려 있어요. (검색)
서너 살의 여자 아이가 다가가더니
그 망치를 빼들었는데...
그 물체의 왼쪽에서 작은 동자상이 나옵니다.
(남자아이 모습을 한 동상)
"지금 그 망치로 쳐야 되는데, 망치 내놔~!" 하고
말을 하네요.
여자 아이는 주기 싫어서 가슴에 꼭~ 품지만
결국은 빼앗기고...
동자상은 망치로 그 물체를 두 번 칩니다.
쇠소리가 납니다.
`2시를 알리는 것일까!'
저 물체가 자명종 시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옆으로 돌아 뒤로 갔는데
사람들 5~6명이 굉장히 큰 금덩이 주변에 서 있고
하나의 휘장 띠를 허리높이에 걸치고 있어요.
무슨 의식을 하는 것 같고...
잠깐 그러다가 휘장 띠를 내려놓고,
사람들만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금덩이 크기는 가로 1m 세로 1.1m 길이 2m
생김새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의 비누처럼 생김.
노랑색이 선명합니다.
음 11. 19
운동장에 갔어요.
어디선가 나에게 농구공이 바운드 되어 오고~
(나를 향하거나 나에게 다가오는 것 당번) 2-4-8끝수.
농구공을 발로 드리블 하면서 생각해요.
`농구공은 꼭~ 손으로만 다루어야 하나? 발로 차면 안되나?'
그리고는 발로 차버립니다. 10여 미터 날아가네요.
첫댓글 꿈 공유 감사합니다~
농구공을 차면 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