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코 타이어 신형 모델 (011) 사용 후기 입니다.
먼저 제가 신코 타이어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 저렴한 가격 (수입 타이어의 50~60% 가격입니다.)
둘째 : 저렴하게 장착 하면서도 휠 바란스 까지 봐주는 신코타이어 전문점이 생겼음
현재 국내 타이어 시장은
투휠 - 수입 고가 바이크 전문 , 휠 발란스 기계 있음 (신코 타이어 취급 안함)
바이킹넷 - 수입 모든 바이크 전문 , 휠 발란스 기계 있음 (신코 취급하나 가격이 비쌈)
준 모터스 - 수입 모든 바이크 전문 , 미쉐린 저렴 , 발란스 기계 없음 (신코 취급 모름)
바이크OK - 수입 바이크 부터 국산 바이크 까지 모든 바이크 타이어 전문 , 발란스 기계 있음 (신코 취급하며 가격 저렴)
타이어09 - 지방 소재 , 온라인 판매만 함 , 타이어 가격은 저렴하나 서울에서 공임 주고 갈면 꽝임
제가 알아본 규모있는(전 사이즈 재고를 보유한) 타이어 판매점은 위 5곳 이었습니다..
셋째 : 신코 신형 타이어를 사용해 보지 않은 분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별로일거라고 넘겨짚어 말하나 신형 모델을
사용해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한결같이 좋다 또는 기대 이상이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실제로 www.bikeok.co.kr
사이트에 가서 보면 하루에도 몇대씩 (BMW K1200S / BMW S1000RR / CBR1000RR / DUCATI GT1000 / BMW F800)
등등 쟁쟁한 바이크들이 실제로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뭐 이정도 레벨의 바이크를 타시는 분들이 잘 알아보지 않고 사용하지는 않을테고 하여 믿음이 가더군요..
전 지금까지 사용한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로드2 / 파일럿 스포츠 / 2CT / 디아블로 코사3 / 머첼러 로드텍 정도 었습니다.
모두 25만원 이상 가는 타이어 들이죠..2CT 나 코사3는 4000KM 정도만 되면 트레드가 거의 없어져 버리고 로드2 나
머첼러 로드텍이 조금 질기더군요..제가 코너를 과격하게 타지는 않아 각각의 특성을 말하라고 하면 어렵습니다..^^
일단 신코 011 앞뒤 장착후 느낌은 뭐라 말로 표현하기엔 어렵지만 느낌은 참 좋았습니다..너무 하드 하지도 너무 소프트
하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 당연히 새 타이어니 코너는 샥샥 잘 돌아가구요..과연 어떤점이 위에 나열된 25만원 이상의
수입 타이어와 차이가 나는지 전혀 느낄수 없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인하여 제품의 만족감은 더 높더군요..
미쉐린 타이어중 가장 돌 타이어인 로드2 보다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더이상 고가의 수입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을듯 합니다..그리고 한가지 타이어 생산년도가 불과 2달도 안된
타이어를 장착해 주더군요....사장님 말로는 신형 010 , 011 타이어는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아 거의 매달 찍어낸다고..^^
1~2년 묵은 수입 타이어와는 또 한가지 차별되는 부분이죠..
약간 신코 타이어의 장점 위주로만 글이 써 내려가는데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라이더들은 신코 타이어 라면 모두 돌타이어 라고 생각 하더군요..그리고 비싼 수입 타이어를 사용하면서
거의 실밥이 나올때 까지 사용을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모두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신코 타이어는 최고의 타이어는 아닐지라도 과격한 코너링을 즐기는 라이더에게는 소프트한 010 / 그리고 일반 공도주행이
많은 라이더에게는 011번 장착으로 충분히 가격적인 그리고 성능에서도 모자람이 없는 타이어 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지금은 매우 만족합니다..한번 사용해 보시면 아마 신코 타이어에대한 편견이 깨지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해외 사이트에서도 신형 011,010 모델은 호평속에 판매되고 있더군요..그리고 신코는 재일동포가 만든 일본 본사
한국 공장 회사이며 오토바이 타이어는 요코하마 타이어 라인을 인수하여 10여년 전부터 전문적인 오토바이 타이어를
생산해 왔으며 현재도 컨티넨탈 OEM 타이어로 납품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아래는 장착 사진 입니다...^^...장착점 홈피에서 퍼왔네요...횔 발란스도 앞뒤 다 봐주시고 젊은 사장님이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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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간 광고같은 느낌이 나긴 하지만.. ^^; 저도 이 센타에서 신코 011로 갈았습니다 워낙 둔탱이고 초보라 전에 쓰던거(미쉐린 브릿지스톤)이랑 큰차이는 못느끼겠더라구요 제 생각엔 극한을 추구하시는 분들(코너나 머 그런거 있잖아요 ㅋ) 외에는 쓰기에 무난할거 같습니다. 특히 저같이 헝그리라이더분들께 강추입니다 ㅎㅎ 반값의 메리트란... 그리고 휠발란스 봐주는곳 잘 없던데 여긴 타이어 갈면 서비스로 해주시더라구요 사장님도 좋으시고 사모님도 이쁘시고 ㅋㅋ
어드리님만 그런게 아니고요 대부분은 차이 못느껴요 걍 남이 그렇다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거지.....그리고 공도에서 코너탈때 제일 중요한건 타이어 보다도 공도 상태입니다 노면상태 안좋고 도로 열받아 있지 않으면 레이싱 타이어 할애비가 와도 우습게 슬립합니다
신코 좋쵸 세계최고일꺼에요.. 타이어는 모두 똑같아여.. 비싼 타이어는 아마두 이름값?? 옷이나 신발두 똑같지만 거기에 나이키 그림이있따묜 아마두 비싸겠죠 ㅋㅋㅋ 상표값이겠죠 ㅋㅋㅋ 그런데...이때까정 고 배기량을 타본결과..오일.타이어.체인.기름값.소모품등등 ~ 돈만 엄청잡아먹는 놈이더군요...알원팔고 스쿠터나 타야겠어요...
ㅡㅡ 저 나이키에서 일하는데...........
허스크바나 리어에 011 끼고 1000km 정도타봤는데
접지력으로 말하자면 미쉐린 기준으로 파일럿스포츠보다 조금더 좋고 파워보다 좀더 떨어집니다
마일리지는 아직 판단이 안서는데
벌써 가운데 트레드가 없어지는게 보이네요... 모타드 특성상 워낙 과격한 주행스타일이라서 조금더 빨리 사라지는듯한 느낌입니다
저번주에 유명산에서 테스트할때도 괜찮았습니다
고속레플리카는 모르겠는데 150km 이내 모타드나 네이킷이라면 추천하고싶네요
저는 닌자 400에 005를 앞뒤로 달고 다녔는데 마일리지도 잘나오고 접지력도 좋더군요. 전에 장착되어있던 미쉐린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ㅎㅎ
신코로 갈고싶어서 지방이라 ................... 가격 밸런스혜택 등등 못받아서 패스 ㅡㅡ 아 지방에는 아무것도 안생기나
안써봐서 성능에 대한 섯부른 판단은 자제하지만..트레드는 왜 죄다 미쉐린, 브릿지스톤 제품을 모방하는건지.
트레드도 각 메이커의 기술력인데 말이죠.
신코 정말 괜찮죠. 접지력은 충분합니다. 005도 써봤었는데 나쁘지 않았구요. 현재 011인데 확실히 개선됐더군요.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타이어형상이 좀 평평 한지라 운동성이 떨어진다는게 아쉽네요. 물론 제가 과격한 코너링을 않하니까 큰문제는 되지 않습니다.010은 이점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신코타이어... 돌타이어에대한 아픈 추억들이 있지만... 이번 010 011은 좋다는 평은 많더군요^^;
그러나.(?) 10만원~20만원 아끼려다... 고운바이크가 저 세상간다면...? 위험부담감을 느끼는분들한테는 전 추천하고싶지 않은 타이어네요^^;
010 은 다르더군요 아는지인이 껴서 타보았는데 기종은 알천이구요 코너링 부드럽게 잘돌아나가고 완전소프트합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면이 평평해서 운동성능이 떨어진다는데 일반라이더는 차이를 잘모를듯합니다
저도 BMW1200-GT에 신코를 장착하고 두달째 타고있습니다. 가격 성능 대만족입니다.^^
이사람은 눈먼 귀신인가?? 뭔가 아는것같은데 뭘모르네...준모터스에 발란스기계가 없다니 자동도 있고 수동도 있는데 웃기넴--;